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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사과 거점 사이버팜 분양 …15일부터 선착순

장수군은 사과시험장 사과나무 분양 신청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장수사과 거점농가 사과나무 분양’을 장수사과시험장 홈페이지(www.myapple.go.kr)를 통해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장수사과 거점 사이버팜은 관내 사과재배 농가 중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를 선정 도시민을 대상으로 사과나무를 분양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농가를 선정해 홍로 400주, 후지 400주 총 800주를 분양할 계획으로, 분양 신청은 1인당 품종별 10주 이내로 가능하다. 1주당 12만원의 분양 가격으로 30kg의 수확을 보장받을 수 있고, 사과 수확은 홍로는 9월 중순, 후지는 10월 하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분양자는 사과나무 생육상황과 체험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메일링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장수사과 사이버팜’ 분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 또는 장수사과시험장(063-351-1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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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