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기본교육 실시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한명재)는‘진안군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12~14일까지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첫날에는 이효진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왜 사회적경제인가?’라는 주제로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서는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가 필요한 이유와 농촌의 사회적경제 이해하기에 대한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2일째에는 ‘사회적경제와 지역트렌드’라는 주제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해서 이종철 월화목금 대표가 강의를 했다.

마지막 날에는 지역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진안군민에게 알맞은 지역화폐의 정책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여군청과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을 찾아 부여군 지역화폐 활성화 사업과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활성화에 대해 배웠다.

 

한명재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기본교육에 참여한 팀 혹은 대상자들은 소모임, 세무비용,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며 “관심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