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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도교육청-대한노인회 도연합회, 인성 교육-노인 일자리 활성화 협약

7일 업무협약 체결… 아동·청소년, 노인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두봉)와 ‘바른 인성 함양 및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두봉 회장과 14개 시·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 구축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과 (사)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교육활동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아동·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두봉 회장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대한노인회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북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아이들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사회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며 "각계각층에서 경험을 쌓아온 어르신들의 참여로 교육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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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난안전산업R&D 기술 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침수 분야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재난안전산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수 분야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1개의 기업이 신청,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중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선정됐다. 해전산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차수문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 산업, 특히 침수 분야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연구로 침수 관련 기업들의 도내 입주도 기대할 수 있다.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협의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높였고,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진흥시설과의 연계 강화에 힘쓴 부분이 주요하였다. 해전산업의 이번 선정으로 재난안전제품‧기술의 기술력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