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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동향면, 아름답고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 꽃묘 심기 및 국토 대청결 행사 실시

 

 

진안군 동향면은 지난 17일 체육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동향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답고 살기좋은 동향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꽃묘심기 및 국토대청결 운동 행사를 가졌다.

 

동향면의 상징인 수박 조형물을 중심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하는 분홍 낮달맞이꽃 1,200묘를 식재하고, 최근 설치한 회전교차로 인근에서 국토대청결 운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인도설치공사(대야사거리-행정복지센터), 구량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대량지구 개선사업 등을 통해 동향면 소재지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여 살기 좋은 동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대환 동향면장은“꽃묘 심기 및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향면의 특색있는 경관조성과 활력넘치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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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을 소개하며 새만금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투자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부각하며 관광·산업 복합 개발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항만 개항 시기에 맞춰 추진 중인 크루즈 연계 관광사업을 소개하며, 대규모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는 연말 분양을 앞둔 스마트 수변도시 선도지구 분양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새만금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