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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주천면, 꽃밭조성으로 아름다운 지역만들기 나서

- 주천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적극 동참

 

 

진안군 주천면 21일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3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승인을 받아 용담댐 홍수조절 용지에 코스모스 육묘 1,600본을 식재해 친환경 경관 단지 조성을 통해 도로 주변의 친수공간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에도 주천면은 새마을 부녀회 등 지역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약15,000㎡의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 주민 및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강진석 주천면장은 “농번기임에도 지역단체가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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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