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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귀농귀촌센터, 새내기 귀농귀촌인 정착교육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26일 신규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제1차 ‘슬기로운 진안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촌 정착 시 알아둬야 할 농지법, 농가주택매매, 세무 등 법률구조교육은 물론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 관련 행정서비스 현황도 안내했다.

또한 신규전입자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진안군에서 활동 중인 생활 동아리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김진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농업 및 임업 관련 법률 구조사례와 농업 및 임업인이 되는 절차, 행정지원 현황 안내 등 신규전입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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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5 정부혁신 박람회 참가‘금융 중심지’성과 공유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충청북도 청주 오스코에서 5일까지 열리는 ‘2025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최초, 핀테크육성지구 지정으로 디지털 혁신 금융을 주도한다”는 주제로 전북의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중앙부처 26개 기관과 지방정부 20개, 공공기관 43개, 민간기관 68개 등 총 15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정부혁신의 방향성과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AI × 정부혁신 = 국민행복2’을 슬로건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AI 민주정부 전략을 제시하며 다양한 혁신 사례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박람회에서 전북이 전국 최초로 지정받은 ‘핀테크육성지구’를 중심으로 데이터·AI·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금융혁신 전략과 정책 성과를 홍보했다. 특히 금융안전망 강화, 핀테크 기업 생태계 조성, 금융·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등 전북이 추진 중인 금융혁신 모델이 많은 관람객과 기관 관계자의 관심을 끌었다. 천영평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전북의 미래 성장전략을 국민과 공유하고,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금융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전북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