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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경찰서, 업무유공자 서장 표창 및 장려장 수여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3월 29일 서장 및 각 과장 등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과 장려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2019년 무주서 음주운전 근절 4행시 콘테스트에 적극적으로 문구를 제시하여 음주운전 예방에 앞장선 수사지원팀 박원경 순경이 받았다.

 

또한 관내 범죄 취약지 기초진단 및 협력치안단체 관리 유공으로 생활안전계 구준모 경위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주계파출소 김선용 경사에게 장려장을 수여했다.

 

더불어 4행시 의무위반 예방문구 제출 유공으로 경무과 경사 정명조, 주계파출소 순경 신일섭, 설천파출소 순경 박은혜, 구천파출소 순경 박서영이 장려장을 받게 되었다.

 

박원경 순경은 “무주경찰에 관련된 일이라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자기 업무뿐만 아니라 경찰서와 관련된 일에 협조적인 자세를 칭찬하며, 지속적인 치안 예방활동으로 신뢰받는 무주경찰이 되어 달라.”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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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