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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청년 내일 창업 아카데미 4기 개강

=진안군, 청년들의 성공창업 돕는다!

 

 

진안군은 19일 군 청년공간인 ‘월랑’에서 진안군민으로 구성된 수강생 1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개강식을 가졌다.

「2024년 진안청년 내일창업 아카데미」는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경영 자립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창업의 이해, 창업 준비 자가 진단 등의 기초 교육을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6주간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기초 교육, 찾아가는 1:1 컨설팅, 창업로드맵 수립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창업을 희망하는 진안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방식은 집합 교육(2회)과 찾아가는 멘토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참여자 중 총 교육시간의 80% 이상 수료자는 수료증과 함께 2025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진안군 관계자는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아이템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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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