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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교육

 

 

진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안군수 전춘성)는 6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에 대한 교육과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전북연구원 이중섭 강사(선임연구원)를 초빙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수립, 절차, 평가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진안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의 38개 세부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운영 실적과 변경사항을 사업부서 담당자들과 실무분과 위원 간 심도있는 토론과정을 통해 점검했으며, 이 결과는 하반기 세부사업 추진과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면밀한 검토 및 관리를 통해 진안군민의 사회보장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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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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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