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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주민 8명, 전북도 환경교육센터의 환경교육강사로 위촉

 

진안군 주민 8명이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의 환경교육강사로 위촉됐다.

 

진안군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7월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3시간씩, 기초 10차, 심화 10차 총 20차시로 구성된 ‘환경교육강사 양성 기초 및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지식과 대응능력을 갖춘 환경교육 강사를 진안군에서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지난 10월 11일 종강과 동시에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과정 참가자 20명 중 13명이 최종 심화과정까지 수료했으며, 이 중 8명은 환경교육센터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환경교육강사로 위촉되었다.

 

지난 18일 환경교육강사로 정식 위촉된 수료생들은 앞으로 진안군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 환경교육을 책임질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환경인식개선 교육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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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3중 소외 우려, 인공태양 연구단지 전북 유치 촉구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시절 전북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3중 소외론’을 언급하며, 그동안 3중 소외에 속앓이하던 도민들의 마음을 달랬다. 이른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외, 영남 중심 개발로 인한 호남 소외, 호남 내 차별에 따른 전북 소외’라는 3중 소외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전북을 미래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또 새만금사업을 조속히 완료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재생에너지 및 산업‧연구 거점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해 도민들은 이제는 정말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산업과 연구의 거점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단순한 언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에서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새만금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며, 이제는 정말 전북만의 새만금이 아니라, 균형발전의 시작점이자 대한민국의 새만금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었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이 채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굵직한 국책사업이 서남권(전남)에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를테면 국가 AI컴퓨팅센터, 글로벌 AI데이터센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등 전북이 충분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