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7.0℃
  • 흐림강릉 2.8℃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8.1℃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8.9℃
  • 구름많음경주시 3.6℃
  • 구름많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외국인 유학생 손짓~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에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무주반디상상숲에서 전주대학교와 함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역 활력 토론회(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유학 후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지역에서 취업·정주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등 관련 부서 공직자들과 전대성 전주대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첫날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 전대성 교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덧붙여 “무주는 덕유산과 무주반딧불축제, 무주산골영화제 등의 자원이 우수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특히,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이 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정책 발굴이 필요해 보인다”라며

“외국인 학생들이 취업·정주할 수 있는 여건 또한 충분한 만큼 이에 대한 고민이 뒷받침된다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동훈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과장은 “내일도 올만 한가, 오늘도 살만 한가?‘라는 내용으로 관광객과 정주 인구 입장에서 각각 무주지역의 매력과 가치, 환경을 짚어 관심을 모았다.

이동훈 과장은 ”정주 인구 만족도가 높아야 관광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며 ”무주군은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환경을 만들어 삶터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정책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 △무주군 지역 특성을 비롯한 △관광산업과 체류인구. △체류인구가 증가하는 징표, △마을과 공동체 의식, △생활인구의 선행사례, △천만 관광객과 고향사랑기부제, △무주의 가치와 노력, △인구구조변화와 대응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종합토론 시간에는 서재호 부경대 교수를 비롯한, 지은석 전북대 교수, 윤규근 서울대 조교수 등 행정, 건설환경, 국가정책, 법, 행정복지 분야 전문가 13명이 ”외국인 유학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태권도원 등 지역 명소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서재영 부군수는 “우리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당당히 넘어서기 위해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잠시 머물고 떠나는 존재가 아닌 함께 지역과 함께 성장할 인적자원으로 인식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무주군은 태권도원뿐만 아니라 설립을 앞둔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종합수련센터)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등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만큼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중국 최대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 ‘한유망’에 '전북투어패스' 입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표 관광상품인 ‘전북투어패스’를 중국 최대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인 ‘한유망(韩游网)’에 입점시키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급증하는 중국인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겨냥해 전북 관광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유망은 중국 내에서 한국 여행 정보와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번 연계 판매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통합권을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권, 경기전 및 광한루원 단독권 등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관광상품이 현지에서 판매된다. 특히 한유망과의 실시간 시스템 연동을 구축해 상품 구매 즉시 모바일 바코드가 발송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도내 주요 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판매 제휴가 신규 관광 수요 창출과 함께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도내 체류시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도는 도·시군·관광재단이 참여하는 관광분야 협의회를 통해 글로벌 관광 마케팅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 후속 조치로 해외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