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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11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진안군은 4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 및 진안소방서, 진안군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관과 민간단체 30여명이 참석해 시장상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행 안전 수칙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요인을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보상해주는 군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 등을 홍보했다.

또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안소방서의 협조로 진안고원시장 소방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군민 안전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진안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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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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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