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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장승초 대상 크나이프 체험 캠프

 

진안군은 지난 7일 군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인 장승초등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크나이프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크나이프 체험캠프는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치유 요법인 크나이프 교육 및 솔마사지 실습,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과일청 및 비누 만들기 체험, 환경 보건 문화 행사를 통해 환아의 아토피·천식 질환에 대한 이해도와 자가관리 역량을 높였다.

라영현 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질환은 적절한 생활환경 조성과 꾸준한 자가 관리가 중요하다”며 “아토피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8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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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