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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실무자 맞춤형 감사교육

 

진안군은 15일 본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 실무자 맞춤형 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 중심의 감사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업무 능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부정청탁 사례와 청렴도 평가, 실무자들이 자주 접하는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서 초청한 김진철 사무국장이 강의를 진행해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로 인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큰 호응을 보였으며, 실질적인 업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조직의 발전과 청렴한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조직 구성원 간에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감사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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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