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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제4대 김충국 서장 취임

○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군 만들 것”

 

 

진안소방서는 2025년 1월 2일자로 제4대 김충국 신임 진안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충국 서장은

2007년 3월 제14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전북소방본부 기획예산팀장, 전북소방본부 장비관리팀장, 전북소방본부 방호팀장,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로 소방에 몸 담은지 17년이 되는 김충국 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평소 직원들간의 화합과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과 행정업무에 탁월해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김충국 서장은 “진안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신뢰의 소방, 전문성이 강한 소방으로 군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진안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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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