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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진안경찰서와 교통안전 캠페인

 

진안군은 22일 진안공영버스터미널 앞에서 설명절을 맞이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운전자 안전수칙인 △운전 중 휴대전화 및 DMB 사용금지,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 △졸음운전 방지를 비롯해 보행자 안전수칙인 △횡단보도 이용 △교통신호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다.

진안군은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개방(13개소, 1,732면)과 진안공영버스터미널의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군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설명절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휴기간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해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께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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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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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