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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북 체육중·고 역도 선수단, 진안서 전지훈련

 

전지훈련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진안군에 전북 체육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 12명은 진안고원 역도 훈련장에서 23일에서 9일 동안 동계 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서며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쓰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와 지역 체류비 지원,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태권도 및 역도 선수단들이 전지훈련 장소로 진안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후에는 전주 우아중학교 등 4개 학교 역도 선수단 24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정봉운 체육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진안에서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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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