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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설 맞이 장보기 행사 나서..

=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장날인 1월 24일, 진안고원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고, 내 고장 상품 애용과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은 진안고원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품 및 명절 물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동창옥 의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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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