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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보건의료원, 환자 만족 서비스 위한 직원 친절교육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 응대 및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의료원은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친절교육에서는 환자 만족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원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바탕으로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친절 서비스의 실천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직원들이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자 응대 요령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방문민원 및 전화민원 응대 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법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통해 직원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친절 의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친절 교육을 통해 환자와 방문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며 “나아가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친절교육을 통해 환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연 2회 친절직원으로 선정 및 포상하는 등 환자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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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묻고, 지역이 답하다” 전북도, 도-시군 청년협의체 교류회
전북자치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청년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청년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주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청년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정책 정보를 공유해 청년 중심 행정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민 조례 발안제도와 주민e직접 시스템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는 도에서 운영 중인 청년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청년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각 시군의 대표 청년정책을 발표하며 지역별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3년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유지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유된 시군 청년정책 중에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높은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