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2.3℃
  • 흐림강릉 3.2℃
  • 흐림서울 0.1℃
  • 흐림대전 2.4℃
  • 맑음대구 5.2℃
  • 연무울산 10.4℃
  • 연무광주 6.4℃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14.4℃
  • 흐림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0.3℃
  • 구름조금금산 1.8℃
  • 맑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6.5℃
  • -거제 9.4℃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고원길 이어걷기 회당 참여자 200명 돌파!

 

진안군과 진안고원길 사무국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025년 ‘바이고서’(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 이어걷기 행사)가 연일 최대 참여 인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바이고서’ 프로젝트는 3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1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안고원길 14개 구간, 총 210km를 걷는 행사다. 첫 회차였던 3월 15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약 190명이 참가했으며, 22일 진행된 2회차에는 약 250명이 출발지에 집결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나브로 치유’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진안고원길 타투 스티커 체험, 장화홍련로 이야기 듣기, 작은 판소리 음악회, 근대한옥 견학 등 마을 속 문화·역사 탐방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은천숲에서 열린 판소리 공연 ‘사철가’는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앵콜 무대까지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진안고원길 제2구간 ‘들녘길’은 마을 안길과 들판을 걷는 초보자 친화적 코스로, 마령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준비해 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행사에도 꾸준히 참가해 진안고원길을 완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안고원길 이어걷기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매 회차 출발지에 오전 9시까지 도착하면 되며, 진안만남쉼터에서 오전 8시 30분에 카풀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고원길 사무국(063-433-5191) 또는 진안고원길 공식 카페(https://cafe.daum.net/jinanmas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