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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 진안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NH농협 진안군지부는 백운면에서 지난 11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2025년 진안군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진안군지부, 백운농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을 마친 후 진안군 백운면 남계리 일대에서 사과밭 폐가지 정리 일손돕기 및 영농 폐기물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폐자재 등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운농협 김연태 조합장은 “행사에 함께 해 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 한해 풍년농사 기원 및 지속적인 농업 · 농촌지원으로 살기 좋은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NH농협 변성섭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농업환경에서 영농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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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