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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진안군 안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차재철)은 지난 1일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정 진안 조성을 위한 행사로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천면 소공원, 대운동장, 도로변 등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행락지 등 편의시설을 청소하였다.

 

차재철 안천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정한 안천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의장 주민자치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솔선수범하여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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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단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어촌계와 단체들이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자발적으로 수거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6개 어촌계와 단체가 참여했으며, 수거활동 실적과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고창군 선주협회는 회원 60명 중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7월에도 구시포 연안 모래 속에 묻혀 있던 폐어구 4톤을 수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채열 선주협회장은 “회원들의 단합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500만 원은 회원 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참가를 적극 제안하고 지원해 준 전북도 해양항만과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병하 전북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지난해 군산 비응어촌계 특별상에 이어 올해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북이 2년 연속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과 힘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