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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11일 '섬진강 정자기행' 개최 ...걸으며 역사·문화 탐방

 

진안군은 오는 11일(토) ‘섬진강 정자기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고원길과 (사)우리땅걷기(대표 신정일)가 주관한다.

‘섬진강 정자기행’은 섬진강 발원지인 진안 백운면과 마령면 일대 정자와 진안고원길 약 9km 정도를 따라 걷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산과 강을 누비며 정자와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역사 이야기를 곁들인 생태·인문학적 체험을 즐기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섬진강은 진안군 백운면의 옥녀봉 아래 데미샘에서 발원해 남해 광양만까지 223km를 흐르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긴 강이다. 발원지인 데미샘은 상징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2016년 1월 5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행사는 백운면 영모정에서 출발해 염수정, 모운정을 차례로 돌아보고 백운면 내동숲에서 점심시간을 가진다. 이후 백운면 물레방아와 쌍계정을 지나 강정리 근대한옥을 돌아보고, 쌍벽루를 거쳐 진안군의 국가지정문화재인 수선루를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고원길과 섬진강 물길을 따라 시나브로 걷는 동안 마음과 몸이 치유됨을 느끼는 동시에, 진안군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역사와 생태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정자기행을 통해 진안군의 문화와 섬진강 발원지로서의 생태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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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