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성수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11월 1일(토)부터 12월 6일(토)까지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기간 중 총 6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성수면 주민 14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한 자격증 취득을 하게 된다.
성수면은 이렇게 양성될 전문인력을 ▶ 거점센터 카페 운영 및 재능 나눔 ▶ 지역 축제 등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거점지인 면 소재지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면 소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거점을 마련하고 배후마을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된다.
임기성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바리스타 2급 과정을 수강하는 수강생들께 감사를 드리며, 성수면 주민위원회는 이후 진행되는 모든 지역역량강화교육에 항상 주민들의 필요에 귀를 기울여 꼭 필요하고 성수면에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