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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홍보 강화하고 군민이 원하는 정책발굴 기조 갖춰야”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최윤선 위원, 홍보팀 확대 등 언급하고 기본소득 정보제공 당부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윤선 위원이 무주군의 다양한 매력을 관광객이 쉽게 접하고 놓치기 쉬운 사업을 군민이 알도록 홍보채널을 다양화할 것을 주문했다.

 

최윤선 위원은 지난 25일 열린 기획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홍보방식도 바뀌고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홍보인력의 전문화와 조직규모 확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좋은 볼거리, 시설물을 만들어도 대한민국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군민을 상대로 생활뉴스도 전달하는 등 홍보팀의 업무가 많아지는데 SNS 홍보인력은 한 명 뿐이어서 부담이 된다. 상황에 맞게 인력을 충원하는 등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주군이 운영하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무주군의 다양한 행사나 제도가 소개되도록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최윤선 위원은 이어 무주군에 제안한 많은 사업들이 실제 실현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지적하고 “행정이 좋아하는 사업이 아니라 군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발굴할 때 시행하는 타당성 용역은 외부에 맡겨서 하는데 데이터만 가지고 도출된 사업과 군민이 원해서 발굴된 사업은 다르다. 수혜자 중심의 정책발굴 기조를 쥐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윤선 위원은 무주군민 기본소득 추진과 관련해 행정이 군민에게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불필요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보가 불분명해 주민 사이에서 건설 예산이 줄어 건설업이 무너진다거나 소상공인이 어려워진다는 얘기가 돌고 보조금을 받는 단체는 보조금이 삭감될까봐 우려하고 있다”며 기본소득에 의해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도록 염두에 두고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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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포항 일원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관은 김제시 심포항 일원 부지 2만 4,054㎡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1,354억 원이다. 해양도시와 해양신산업을 주제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해양도시 특화 과학관으로 계획됐다. 과학관이 건립되면 해양도시와 미래 해양산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가 해양교육·체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RE100 에너지 전환, 해양에너지, 스마트 수변도시 등 관련 기술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돼 해양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관은 새만금 산업단지, 스마트 수변도시, 해양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해양교육·관광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해양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과거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서 기존 해양문화시설과의 차별성 부족 등을 이유로 한 차례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전북도는 사업 콘셉트를 '해양생명 중심 전시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