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용태 의원(진안)이 3일 오전 10시 30분, 진안문화의집에서 ‘진안의 내일을 여는 약속, 전용태가 행동으로 답합니다’라는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가득한 3월 초입, 진안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는 수많은 진안군민이 참석해 전 의원의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확인하고 진안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전용태 의원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인구위기·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북형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진안을 비롯한 농산촌 지역이 정책적 소외를 겪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중장기 대응 전략을 수립해온 과정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의정 역량을 바탕으로, 진안 발전을 위한 막대한 예산을 확보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구체적인 예산 수치와 더불어 소방지역대 신축, 학생복지회관 및 수학체험센터 건립 등 주민 생활 안전과 교육 자치 구현을 위한 주요 거점 인프라 예산이 대거 반영되었음을 보고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안 해결을 위한 강단 있는 행보도 주목받았다. 전 의원은 용담댐 건설로 희생한 진안 군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16년간 동결되었던 지원금 문제를 공론화하고, 정당한 이익 환원을 강력히 촉구했던 의정 발언을 소개했다. 또한 ‘실종자 발생 예방 조례’ 제정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던 입법 활동도 공유했다.
전 의원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오늘의 성과는 현장에서 만난 군민 여러분의 절실한 목소리가 모여 만든 결과”라며, “새봄의 기운처럼 진안의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확보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고 투명하게 집행되는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청년이 희망을 찾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사람 냄새 나는 진안’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든든한 이웃이자 일꾼으로서 진안의 자랑스러운 내일을 함께 걷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지역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진안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에서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