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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딸기 당도 UP, 병해충 DOWN....농가 현장 바꾸는 진안군농업기슬센터

진안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가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작물 생육 증진, 퇴비 부숙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6종의 미생물을 연간 약 400톤씩 생산·공급하고 있다.

미생물 품질 관리도 철저하다. 멸균 배양시스템을 활용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배양하며, 자가품질검사와 외부 전문기관 분석도 병행해, 무상공급임에도 민간 유통 제품과 견줘도 손색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BV균(바실러스 벨레젠시스)의 경우, 배양 후 7주가 경과한 이후에도 1.0×10⁸cfu/ml 수준의 균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효과는 실제 농가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확인되고 있다.

진안군 안천면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연은정씨는 현재 BV균과 클로렐라를 7~10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 사용 이후 뿌리 활력과 생육이 개선되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졌으며, 병해충 발생도 크게 줄었다.

해당 농가는 “미생물은 한두 번 쓰고 중단하면 효과가 없다”며 주기적인 사용을 강조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BV균처럼 장기 안정성이 뛰어난 미생물들을 농가에 꾸준히 공급해, 농약은 줄이고 작물 품질은 높이는 진안군만의 친환경 농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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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포항 일원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관은 김제시 심포항 일원 부지 2만 4,054㎡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1,354억 원이다. 해양도시와 해양신산업을 주제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해양도시 특화 과학관으로 계획됐다. 과학관이 건립되면 해양도시와 미래 해양산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가 해양교육·체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RE100 에너지 전환, 해양에너지, 스마트 수변도시 등 관련 기술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돼 해양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관은 새만금 산업단지, 스마트 수변도시, 해양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해양교육·관광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해양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과거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서 기존 해양문화시설과의 차별성 부족 등을 이유로 한 차례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전북도는 사업 콘셉트를 '해양생명 중심 전시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