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 국정과제 51번 '새만금 도약'을 실질적인 사업과 예산,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새만금 전문가 워킹그룹 운영 체계를 개편한다. 도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새만금 전문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자문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규제합리화 ▲항만 물류거점 ▲기반시설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한 실행형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관련 과장, 팀장, 담당 주무관과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 연구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워킹그룹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 형태로 운영되면서 정책 수립이나 예산 확보와 직접 연결되는 데 구조적 한계를 노출해왔다. 이에 도는 국정과제와 '5극3특 균형성장' 정책 기조, 현안 과제를 하나의 실행 구조로 통합해 중앙부처 대응과 국가예산 확보, 제도 개선까지 아우르는 '결과물 중심' 체계로 전면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3대 과제별 분과 운영이다. 규제합리화 분과에서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와 현안 중심의 정책 설계 및 논리 개발을 강화하고, 민간·산업계 참여를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높아진 생활물가와 성수품 가격 부담, 귀성객 이동 증가 등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6년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 지난 5일, 도청 기자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경제, 민생지원, 생활편의, 안전대응 등 4개 분야를 14개 과제를 중심으로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달라지는 정책으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내산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 환급(2만원 한도/2.10~14)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최대 200만원) 및 할인율(최대 20%) 확대 △대중교통(철도, 시외버스 등) 증편 및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 문여는 병의원·약국 확대 운영 등을 추진한다. 1. 상생하는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이하 ‘협의회’)는 2026년 2월 4일 국회도서관에서 ‘3특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 공동회장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번 토론회는 5극 3특 균형발전과 공정한 자원배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회와 중앙부처에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였다. ** 전북(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강원(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제주(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세종(행정수도 특별법안) 먼저 협의회는 특별법 신속한 통과를 염원하는 입법촉구 결의를 하고, 특별자치시‧도 발전방안과 재정분권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자로 참석한 4개 시‧도연구원의 연구위원들은 국회와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행정‧재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공감하지만, 제도 설계 과정에서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정책적 배려 역시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서울종합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전북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완주·전주 통합 등 3대 핵심 현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정부가 추진 중인 '5극3특 국가균형성장'과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이뤄졌다. 전북이 국가균형발전의 주변부로 밀려나지 않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재정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완주-전주 통합 ▲5극3특의 균등지원 제도화 ▲「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 신속 의결 등을 설명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김 지사는 "완주·전주 통합은 전북의 중추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전북특별자치도의 거점을 공고히 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역 통합 중심의 정책 설계가 가속화될 경우 ▲국가사업·투자유치 불리 ▲SOC 소외 ▲기업·인재 유출 심화 ▲2차 공공기관 이전 경쟁에서의 열세 등 '전북 소외'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현재 지역 정치권이 통합에 합의하고 완주군의회를 설득 중인 만큼,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달 13일까지 도내 전 지역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 학교를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이번 특별점검의 목적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처리 해태 및 품위 훼손 행위 △명절 연휴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근무지 이탈,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공무원행동강령·청탁금지법·갑질근절 교육 여부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특히 올 6월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도 점검할 예정이다. 출마 예상자 등과 불필요하게 접촉하거나 자료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SNS·선거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확산하는 행위 등이 점검 대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공직기강 해이 또는 비위행위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집중 점검을 통해 공직사회 근무 분위기 일신을 위해 공직기강 해이를 예방하는 점검 활동이 필요하다”며 “점검을 통해 드러난 공직자 비위 행위에 대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민연금공단을 축으로 한 자산운용 금융생태계를 앞세워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정부에 공식 요청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도는 4일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를 방문해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 현재 국내 금융중심지는 서울(여의도동 일대)와 부산(문현동 일원) 두 곳뿐으로, 전북(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일원)이 지정될 경우 제3의 금융중심지가 탄생하게 된다. 김관영 도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함께한 이번 면담은 지난 1월 29일 도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개발계획을 제출한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다. 지정 심사와 협의 절차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면담에서 전북 금융중심지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대통령 지역공약에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이 세 차례나 반영된 점을 언급하며 국가 차원의 정책적 의미를 강조했다.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 KB금융과 신한금융 등 민간 금융그룹의 전북 투자 움직임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도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김문옥)는 진안군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익명의 기부자가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에 쌀 100포를 기부하면서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등 11개 읍·면 새마을 회원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옥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장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주신 익명의 기부 천사님의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해주신 쌀로 그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석)는 4일, 상전면365화합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협의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와 탕수육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대접하며 따뜻한 식사를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나누며 오랜만에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화합센터에는 웃음과 온기가 가득했다. 박종석 위원장은 “입춘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늘 나눈 국수 한 그릇이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 곁을 지키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재열 상전면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오늘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들의 회비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운영되는 순수
진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4일, 군청 환경과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생활쓰레기 저녁시간 배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정화활동과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2026년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시가지의 생활쓰레기 저녁시간 배출 문화 정착을 홍보·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시가지와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진안군은 설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적체와 방치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상황근무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긴급 수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명절 기간 급증하는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명절 선물 과대포장 여부와 제품 분리배출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