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완주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 대회는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대회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체조·탁구·테니스·고리걸기·투호·제기차기·윷놀이 등 총 9개 종목이 진행됐고, 도내 만65세 이상 노인 약 2000명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경기결과 게이트볼 종합우승은 전주시가 탁구는 남원시가 각각 차지했다. 순창은 그라운드골프와 체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테니스는 군산시에게 돌아갔다. 고리걸기는 진안이 투호는 익산이 차지했고 제기차기와 윷놀이는 각각 전주와 무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에는 완주군 양복규(1933년생), 임실군 김귀례(여·1932년생) 어르신이 선정됐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림픽이 반드시 전북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16일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의료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피난약자 의료시설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실시했으며,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관계인 대상 교육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화재 발생 위험요인 사전 점검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관심 제고와 철저한 이행 당부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의료시설의 화재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의 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피난약자 보호와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은 2025년 5월 16일 진안군 원목 표고생산자들이 생산한 건표고버섯 공개입찰을 실시해 건표고버섯 유통 활성화로 표고버섯 생산농가의 판로를 확보했다. 진안군산림조합은 조합원이 생산한 원목 건표고버섯을 수집해 공개입찰을 통해 청정 고원지역의 이미지를 살려 판매함으로써 타지역 표고버섯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도록 노력한 결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원목 표고버섯 생산 농가 37임가와 전국표고버섯상사연합회 유통업체가 참가해 원목 건표고버섯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윤섭 조합장은 "수입 임산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를 지속적으로 기술지도와 신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표고를 생산하도록 유도한 결과 조합원과 버섯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벼농사를 준비하는 논물 위로 마이산의 모습이 어리는 아직은 한가로운 철이다. 마이산을 바라보며 성장하고 열매 맺고 영글어 갈 곡식들은 머잖아 식구를 맞이하고 새 삶을 시작할 것이다. 마이산을 그리듯 바라보는 침묵속의 비룡대! 바위 절벽 위 위태롭고 고독한 정자의 모습... 그 뒤로 겹겹이 이어진 산능선 멀리 마이산의 두 봉우리는 천지신명처럼 산 전체를 압도한다. 5월의 진안 마이산은 향기로운 녹음을 길게 여운처럼 드리운 채 오늘도 보는 이의 마음을 맑게 더 맑게 씻어주고 있다. [사진=진안군 제공]
진안군 안천면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오전 안천면사무소와 군청 행정지원과 직원 약 20여명은 고추 재배 농가 두 곳을 방문해 고추 말목 세우기와 박기를 비롯해 부직포 깔기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인력 부족으로 작업에 차질을 빚던 농가에 도움을 제공했다. 일손돕기 수혜 농가는 “인력 부족으로 고추밭 말뚝 작업을 끝내지 못했었는데 직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차재철 안천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주천면이 농번기 일손돕기 추진에 나섰다. 16일에 실시된 이 날 일손돕기에는 주천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관광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도, 병원에 입원해 제때 농작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주천면 신양리의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추 심기 및 지주목 세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갑작스런 입원으로 농사를 포기해야 하나 걱정이 컸는데,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옥순 주천면장은 “농촌은 인건비 상승, 고령화, 기후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풍요로운 농업 실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했다.
진안군은 읍소재지 우화1동 일원에 추진한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안전에 취약한 노후주택이 밀집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억 8,700만 원(도비 5,600만 원, 군비 1억 3,100만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우화1동 일대는 야간 조도가 낮고 노후된 주택과 골목길이 밀집해 있어 범죄 발생 우려가 높고,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길 벽화거리 조성, 도막형 포장, 바닥표지병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이 한층 더 밝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송형진 진안군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청년농업인 유입과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농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16일 전춘성 군수와 관련 부서 실무진이 함께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장수군은 2022년부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 유치형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거기에 진안군과 장수군은 전북 동부 산악권에 위치한 인접 지자체로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두 지자체는 스마트팜 기반 농업을 통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도모하고 있다. 진안군은 현재 마령면 일원에 총 5.1ha 규모에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진안군 일행은 장수군의 조성 추진 상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시설과 기술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향후 진안군의 스마트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장수군의 선행 사례를 참고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기반이자 안정적 정착 공
진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우수)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1월부터 4개월간 공약 이행률, 2024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진안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60개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이 중에서도 △65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지원 확대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 △청소년 드림카드 지원사업 확대 △농촌일손지원센터 설립 및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해 왔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영농활동에서 발생된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인 반사필름, 차광막, 부직포, 점적호스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수거기간은 소재지별로 차이가 있다. △장수읍·장계면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평일 배출가능 △산서면은 월요일 △번암면은 화요일 △천천면은 수요일 △계남면은 목요일 △계북면은 금요일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수료를 납부한 후, 지정된 장소에 영농폐기물을 배출하면 된다. 배출 가능 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이며 배출장소 및 납부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자 한다”며 “적법한 처리로 깨끗한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수거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장수군은 우즈베키스탄 농림부 및 축산 가금류 연구소 직원 7명이 축산분야 생산효율 증대 및 저탄소 축산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5일 장수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학교가 공동 추진 중인 공공협력 ODA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저탄소 축산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사전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장수군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저탄소 기반 씨숫소 개발 △저메탄 TMR 사료 개발 △축산농가 사양관리 개선 △탄소배출 관리시스템 구축 등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문단은 장수한우지방공사 유전자뱅크, ㈜이티바이오텍 연구소, TMR사료공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우량 한우 유전자 생산 및 보급 △실험동 운영 현황 △조사료 활용 △사료 배합 기술 및 자동화 설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우즈베키스탄 농림부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 분야의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한국의 저탄소 기술은 우리의 축산현장에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대응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최훈식 장수군수가 환경부를 직접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적극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를 방문해 서해엽 생활하수과장을 면담하고, 장수군이 중점 추진 중인 환경 인프라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해당 사업들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강조하는 한편,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양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삼거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등 총 322억원 규모로, 장수군의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된다. 특히 이들 사업은 노후 하수 인프라를 개선해 농촌지역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에너지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에너지 자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의 환경 현
장수군은 16일 동고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및 주민화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고마을 주민과 추진위원회, 행정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의 이정표가 된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우물 정비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 그간 사업을 이끌어 온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노고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동고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춘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주민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생활환경 개선뿐 아니라 ‘동고 문화의 날’, ‘동고 화합의날’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워왔다. 특히 이번 준공식은 단순한 시설 완공을 넘어,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고 마을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이었다. 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며 마을의 변화를 체감했고, 향후 자율적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준공식과 주민화합행사를 통해 마을이 더욱 단합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은 주민들이 주체가
장수군은 벼 등 주요 농작물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전방제를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농작물병해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벼 도열병 및 멸구류 △사과 탄저병 △과수 돌발병해충 등이며 해당 병해충에 적용 가능한 방제 약제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오는 30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벼 항공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해당 지역 농협(장수농협, 장계농협)을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박철수 기술보급과장은 “병해충 방제는 적기에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고품질 농산물의 안전생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