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단장 김정배)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PT. REJEKI TUJUH ALAM)과 홍삼·인삼 및 천연꿀 등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의 공동 개발과 글로벌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안 홍삼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한 동남아 시장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정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과 엔당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자가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공동 개발, 수출·유통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진안 홍삼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인도네시아 수출 관련 업체 연계 지원 ▲피티 레제키 투주 일람(PT. REJEKI TUJUH ALAM)은 천연 벌꿀 등 기능성 식품 소재의 생산·공급과 함께 현지 시장 정보 제공 및 유통망 연계 등이다. 특히 양측은 진안 홍삼·인삼과 인도네시아 천연꿀을 결합한 공동 제품 개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 범위에는 진안 홍삼·인삼과 인도네시아 UR
진안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계 인구 확대는 물론, 마을 수익을 주민 돌봄으로 환원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현실화하고 있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마을 고유의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과 마을 간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에 환원함으로써, 관광이 곧 공동체 유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는 이미 마을 현장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025년 1월, 진안읍 외사양마을에서 마을 수익을 활용해 마을 주민 38명에게 매달 5만 원씩 자치연금 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2025년 11월부터는 진안읍 상가막 마을에서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연중 마을 공동급식을 추진하며 마을 돌봄 모델의 체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상가막 마을은 공동급식을 통해 고령 주민에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주민 간 교류와 유대를 강화해 마을 공동체의 돌봄 기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마을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은 지난 26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는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국가 통합돌봄 제도에 대비해 진안군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루라 의원은 “정부가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고령화가 빠른 농촌지역은 재정·인력 한계로 현장 안착에 우려가 크다”며, “진안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40%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로 돌봄 취약계층 비율이 높아 통합돌봄이 시급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간 진안군이 통합돌봄 대응을 위해 사회복지과 내 통합돌봄 TF팀을 구성하고 제도 시행을 준비해 온 점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노력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재의 조직 체계만으로는 부서 간 조정과 중·장기적인 사업 추진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루라 의원은 국가 통합돌봄 제도의 핵심을 ‘하나의 담당자, 하나의 계획, 하나의 케어플랜’로 설명하며,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한 보건·농촌활력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읍·면 단위 권역 케어센터 구축 ▲의료기관과 연계한 퇴원 즉시 돌봄 연계 시스템 마련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과 연계한 마을 공동체 기반 생활
진안군의회는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는 “통합돌봄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한 이루라 의원의 5분발언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에서는 「진안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개 안건을 각각 심의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동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첫 업무보고인 만큼 집행부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군민의 곁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안전과 편익,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2026년을 맞아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정리해 공개하고,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6년 신규 시행되거나 확대·개선되는 제도는 농업·축산, 보건·복지, 경제·생활, 교통·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있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군민 생활 안전망 확충에 정책의 무게를 두고 추진된다. 농업 분야에서는 고품질(내병계) 고추종자 보급사업을 신규 도입해 병해에 강한 종자 구입비를 지원하고, 수박 강선 지원사업을 추진해 신규 및 확대 재배 농가의 초기 영농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농어촌 소득지원기금 확대 병행으로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해 원거리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대상 연령 확대와 신청 절차 개선을 통해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 아이돌봄서비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등 기존 복지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와 함께 2026년 개최
진안군은 오는 3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일원에서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3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귀현 축제위원장 및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22회를 맞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세부 실행 계획을 검토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축제는 운장산 고로쇠 수액의 우수한 품질을 대내외에 알리는 것을 기반으로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콘텐츠 강화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축제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핵심 방향을 설정하고, 단순한 관람을 넘어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 먼저, 전통 방식의 고로쇠 채취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내실 있게
진안군은 22일 홍삼한방 다목적복합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농공단지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2026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주요 인프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추진 해오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주요 사업 안내 ▲진안군 일자리센터 지원사업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착수 보고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사업 용역 결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는 개별 기업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환경 인프라로 기업 경쟁력 제고와 투자 유치 기반 강화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기업인들은 군정의 기업지원 시책과 산업단지 기반 시설 확충 계획 등을 함께 논의하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기도 했다. 진안군수는 “기업이 잘 돼야 지역도 성장한다”며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
진안군은 지난 21일 관내 사과영농조합, 작목반, 토마토 공선회 등 농업인 단체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과수화상병, 탄저병, 돌발해충, 토마토뿔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방제를 위한 약제 선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인 과수 화상병은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총 3회분에 대해 방제 약제를 선정했으며, 최근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사과 탄저병 1회분과 돌발해충 1회분, 유충 피해가 심각한 토마토뿔나방에 대해서는 2회분 방제 약제를 각각 결정했다. 군은 이번에 결정된 약제에 대해 관내 신청 농가에 적기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로, 감염 시 나무 전체가 불에 탄 듯 검게 변하여 폐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중심의 철저한 관리가 강조됐다. 또한 돌발해충은 이상고온에 따른 대발생 우려가 큰 만큼 공동 방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국내 첫 발견 이후 전국으로 확산 중인 토마토뿔나방 역시 유충 발생 초기 밀도를 제어하지 못할 경우 수확량 감소
진안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읍‧면 65개 마을을 대상으로 1월에서 12월까지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체조교실은 체조 전문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체조 프로그램으로, 무릎‧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 위주로 진행돼 고령의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진안군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추가 예산을 1,400만 원 확보해 지난해 대비 10개 마을을 추가 운영한다. 또한 총 1,504회 운영될 계획으로 지난해에 비해 278회 증가된다. 더불어 금연‧절주‧건강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도울 뿐더러, 우울증 및 치매 예방 등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