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3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노조 장수군공무직지부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윤동수 지부장, 공무직 노조 집행부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전국공공운수노조 장수군공무직지부 집행부와 상호 인사를 나누고 노사관계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난해 노사 간 협력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노동조합 운영에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원활한 협의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또한 공식적인 교섭과는 별도로 근무여건과 조직문화 개선, 후생복지 향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군은 올해 공무직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군과 노조 측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윤동수 지부장은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와 합심하여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장수군과 소통하며 협력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올해 추석 2주 전인 9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4일동안 추진된다. 장수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의 주재로 ‘2026년 제1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제일자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해 확정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예산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추진위원회 위원 변경 및 위촉,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일자 확정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방문객 32만 명 이상이 찾으며 7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 지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교통 대응과 붉은 색 꽃인 빅베고니아 배치를 통한 상징적 경관 조성, 외부상인존 양성화, 무더위쉼터 운영, 한우마당·사과마당 시설물 개선 등 운영 전반의 내실을 다지며 한층 성숙한 축제로 평가받았다. 특히 제20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군의 레드푸드 및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 그간 축적된 운영 경험
장수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 실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는 용역 수행사인 ㈜즐거운도시연구소 정수경 대표가 맡아 장수군의 인구감소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추진 일정과 연구 방법론도 함께 설명했다. 장수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정우 부군수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장수군은 한누리전당에서 장수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 ‘장수몰’ 지역농가 및 입점업체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수몰 온라인 B2C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품 디자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온라인 판매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전년도 매출 성과 및 홍보 전략, 2026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군은 올해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열리면서 ‘장수몰’에서도 기본소득 지급 수단인 지역상품권 chak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이를 활용한 소비 촉진 방안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교육에서 고객관리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재구매율 제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몰’은 군에서 직영하는 농특산물 직영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농가의 품질 향상 노력과 체계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으로 2025년 매출액 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0%의 매출액을 증대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해 ‘장수몰’과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장수가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송인 ‘장수좋다’를 제작했고 장수군의 아들이자 군 홍보대
장수군은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된 ‘저탄소한우 산업지구’의 성공적인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장수한우지방공사, 전북대학교,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전국한우협회 장수군지부, 장수군유통사업단, ㈜이티바이오텍, ㈜복수 등 10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해 협약기관 간 상호 업무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수군은 사업 총괄과 정책 지원을 담당하고 전북대학교·무진장축협·장수한우지방공사·㈜이티바이오텍은 저메탄 종축 및 사양관리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 또한 ㈜복수는 저탄소 기반 도축·가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수·장계농협과 장수군유통사업단은 ‘장수 저탄소 한우’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여기에 전국한우협회 장수군지부는 생산자 조직으로서 농가 참여 확대와 현장 의견 수렴, 사업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장수군은 이번 협약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데이터 공유와 탄소 감축 가이드라인 준수, 공동 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장수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열린 제38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였다. 2차 본회의에서는 김광훈 의원은 「‘기후변화적응 선택직불제’시범사업 유치와 장수형 농업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제언 」에 대한 5분 발언을 통해 “명품사과 본고장 장수의 명성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장수형 농업 혁신을 제안하며, 장수 농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사과’가 직면한 기후 위기라는 전례 없는 거대한 도전을 직시하고, 우리 군의 대응 체계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자”한다고 했다. 이번 회기 중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섭)에서는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 5건에 1억 6,240만 2천원을 감액하고, 감액금액 6,240만 2천원은 일반예비비로, 1억원은 재난예비비로 증액토록 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5,108억원 보다 155억원 가량이 증액된 5,263억원 규모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헌율)가 26일 장수군 스마트팜 지원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선 8기 4차년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최훈식 장수군수 등 전북 도내 14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논의됐던 건의 사항들에 대한 회신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총 9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민선 8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한전 송전선로·변전소 건설사업 정부 대응,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건의 등 도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안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심의된 안건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열리는 시‧군의 주요 행사를 홍보하는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도 가졌다. 여기에 회의를 마친 후에는 장수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방문해 장수군 스마트농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농업인 육성과 미래농업 전환 전략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여건 변화 등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는
장수군은 지난 23일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상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GPS 기반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배회감지기는 시계형으로 대여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치매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심존 범위를 설정해 치매환자가 지정된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지정구역 이탈 알림과 함께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별도의 알림까지 제공된다. 장수군은 올해 총 50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기기 구입 비용과 2년간의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환자의 실종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로, 보호자가 단독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나 보호자 방문은 필수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063-350-2682)로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이 확정‧통보됨에 따라 농어촌 기본소득을 26일 처음 지급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기념해 ‘농어촌 기본소득 전달식’과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 상생소비 한마당’ 행사를 군청 군민회관 및 잔디광장에서 개최하고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힘찬 개막을 군민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훈식 장수군수,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기본소득 전달식은 그간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제1회 기본소득 수령자들과 함께 청년활력센터 조성, 이동마켓 운영 등 기본소득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달식에서 장수군 기본소득 1호 수령자에게 장수사랑상품권을 전달할 때 참석자들의 큰 박수 속에서 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의 상징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군청 잔디광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가 참여하는 ‘상생소비 한마당’이 함께 열려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마당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부스, 체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는 장계면 상권의 부활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남수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38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과거 북부권 경제 거점이자 물류 요충지였던 장계면이 인구 감소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상권 몰락의 악순환’에 빠져 있다”며, 단순 환경 개선을 넘어선 ‘공간의 재구성’과 ‘민관 협력’ 중심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충남 예산군과 전남 광양시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빈 점포를 지역 특산물 콘텐츠나 청년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혁신적 접근법을 강조했다. 그는 “장계면의 공실은 단순한 빈 공간이 아니라 지역 경제가 보내는 마지막 구조 신호”라며 핵심 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권고했다. 김남수 의원은 “단순 보조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역사 자산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장계면 상권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장수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결단력 있는 정책 추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