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가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작물 생육 증진, 퇴비 부숙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6종의 미생물을 연간 약 400톤씩 생산·공급하고 있다. 미생물 품질 관리도 철저하다. 멸균 배양시스템을 활용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배양하며, 자가품질검사와 외부 전문기관 분석도 병행해, 무상공급임에도 민간 유통 제품과 견줘도 손색없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BV균(바실러스 벨레젠시스)의 경우, 배양 후 7주가 경과한 이후에도 1.0×10⁸cfu/ml 수준의 균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효과는 실제 농가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확인되고 있다. 진안군 안천면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연은정씨는 현재 BV균과 클로렐라를 7~10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미생물 사용 이후 뿌리 활력과 생육이 개선되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졌으며, 병해충 발생도 크게 줄었다. 해당 농가는 “미생물은 한두 번 쓰고 중단하면 효과가 없다”며 주기적인 사용을 강조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BV균처럼 장기 안정성이 뛰어난 미생물들을 농가에 꾸준히 공급해, 농약은 줄이고 작물 품질은 높이는 진안군만의 친환경 농
진안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체계적 운영과 집행률 제고를 위해 전 부서 협업체계를 강화하며 우수등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주요 전략과 우수등급 확보 추진방안을 보고하고, 인구활력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투자 방향을 공유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서비스 확충을 위해 10년간 지원하는 국가 재정사업으로,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지자체별로 차등 배분된다. 진안군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356억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주거·관광·교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유학, 청년창업 지원, 농촌관광 활성화, 공공주택 공급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정책 추진 성과로 진안군 인구는 2025년 1월 대비 128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 감소세 완화와 지역 활력 회복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군은 평가체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 ▲전문가 컨설팅 강화 ▲사업 추진상황 모니터링 ▲부서 협업체계 강화 등 다각적인 대응 전략을 추
진안군이 치매 예방부터 치료관리, 돌봄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며 치매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치료관리, 맞춤형 사례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치매 중증화 예방과 치매환자의 인지·신체 기능 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순회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의 위생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상태와 돌봄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운영하며 치매 친화적인 지역 공동체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배회 가능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식표 발급과 지문
진안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지역축제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축제심의위원회는 지역축제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고, 지역축제가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축제 성과와 2026년 지역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토의가 진행되었다. 먼저 지난해 개최됐던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수박축제,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에 대해 각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진안홍삼축제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축제 최우수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어진 향후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 시간에서는 축제와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군 관계자는 “위원들의 다
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군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읍·면 이장회의 순회 설명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먼저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진안형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배부되는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며, 기본소득에 대한 군민 인식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안군은 3월 6일 부귀면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관내 11개 읍·면 이장회의를 순회 방문하며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군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주민공청회와 기본소득위원회 심의, 군의회 보고를 거쳐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뒤 5월 신청 접수를 거쳐 6월 중 첫 지급을 목표로
진안군은 최근 지역 내 이·미용 요금과 관련한 주민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이·미용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복지증진을 높이고 지역 이·미용업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인건비와 재료비, 공공요금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미용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서비스 요금 역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용 요금 상승에 따른 체감 부담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진안군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미용협회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각 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도출된 방안을 토대로 협회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의 강제적인 가격 개입이 아닌, 지역 업계와의 자율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부담을 완화하려는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현장
진안군이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3월에 신고·납부 시 선납기간의 자동차세에 대해 5% 공제가 적용되며, 연간 전체 세액 기준으로는 약 3.7%의 실질적인 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청은 진안군청 재무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나 ARS(☎142211)를 이용하면 관공서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연납은 자동이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신청 후 기한 내 미납 시에는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며, 세액 공제 혜택은 사라진다. 군 관계자는 “1월 연납 할인 혜택을 활용하지 못한 군민들이 3월 연납신청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6일 군청 강당에서 군민 체감도가 높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낸 실‧과를 대상으로 ‘진안군 군정혁신 우수부서 포상’을 실시했다. 군은 ‘군정혁신 우수부서’를 분기별로 선정해 포상하게 된다. 1분기에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2개 부서를 확정했으며 최우수 부서에는 건설교통과가, 우수 부서에는 농업정책과가 선정됐다. 건설교통과는 진안읍 군하지구의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으로 국비 81억을 확보했으며,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도시미관 개선 및 교통 시야 확보를 위한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도로, 교통시설물, 농업기반시설 취약구간 집중 점검을 통한 생활밀착형 시설 정비를 추진한 노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농업정책과는 농가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마을별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리더스쿨과 진안군 특화 품목 중 하나인 고추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고품질 고추 종자 보급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전략 품목을 육성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으로 국비 100억을 확보한 점이 인정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선정되
진안군이 홍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진안군은 3월 6일 오후 2시 진안읍 단양리 산 29번지 일원(진안IC 앞)에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조성 준공 및 판매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부지 조성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홍삼 판매시설의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진안군 곳곳에 분산돼 있는 홍삼 판매시설을 한 곳에 집적화해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 환경을 구축하고, 진안 홍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선정됐으며 향후 진안 홍삼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동부권 발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판매시설은 총 24개소 규모로, 지역 인삼·홍삼 농가와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푸드코트와 카페, 전문음식점,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시설은 지상 1
진안군은 2026년 행정-농협 협력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5일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진안군 특화품목 재배 기반 확대와 시설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행정의 재정 지원에 더해 농협이 추가 20%, 최대 2천만 원을 보조함으로써 농가는 자부담 30%로 비닐하우스를 신축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해당 사업은 5년간 지속 추진되며 농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시설농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매년 신청 수요가 예산을 상회 하는 상황이다. 올해 역시 다수 농가가 사업을 신청하였고, 예산 범위 내에서 평가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시설농업 기반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추진해 온 본사업은 시설농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 협력사업이 만료될 예정이나,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