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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전 공무원 소외이웃과 1대1결연..방문 · 위문품 전달

-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 방문 및 공무원 결연 가정 위로

 

진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전 공무원 결연가정 방문을 실시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전춘성 진안군수는 관내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꾸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또한 전춘성 진안군수 및 김종필 부군수를 비롯한 진안군 전 공무원들은 소외이웃과 1대1 결연을 맺고, 결연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위문품 전달식을 가지며 이웃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했다.

 

전춘성 군수는 “모두가 들뜨는 명절이야말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며 “다같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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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육상 선수들, 전국대회서 맹활약…메달 대거 획득
전북특별자치도 육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북 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10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익산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도내 선수들이 메달을 대거 수확했다. 특히 중등부에서 일반부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전북 육상의 미래를 밝게했다. 먼저 전라중 이동관은 멀리뛰기와 1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호석과 전재준, 정정혁, 이동관으로 구성된 전라중 선수들은 400m 릴레이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익산지원중의 이수환은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고 같은 학교의 김산은 창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높이뛰기에서는 금은동을 모두 획득했다. 고창중 김은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운봉중 유윤아와 전북체중 문유빈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원반던지기에서는 익산지원중 박윤아와 박한별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리공고 최재노와 전북체고 이태우는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해머던지기에 나선 이리공고 장영민과 남태우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또 전북체고의 양채민과 이아영은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이리공고 김나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