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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 위해 민․관 합심!
전북자치도는 지난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 및 14개 시군 아동보호 담당 공무원과 도내 7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아동 조기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위기․피해아동 조기지원사업」 및 「e아동행복지원사업 상시발굴체계」 운영방안과 민간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이프스타트 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위기아동을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굿네이버스-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예방 및 권리옹호를 위해 `24년 도입한 위기아동 조기개입 사업 아동학대 위기·피해아동 조기지원사업은 아동학대로 판단되기 전부터 긴급한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확인되는 경우 아동 및 가족구성원에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더라도 아동과 부모의 관계회복 및 양육코칭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서도 예방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아동학대로 판정된 아동에 대해서만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연계하여 상담․교육․서비스가 이뤄져 왔다. 전북자치도는 위기아동에 대한 선제적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