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4월 6일까지 20일간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162,681필지로, 장수군은 토지특성조사와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개별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잠정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기간 동안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을 운영하며, 조사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전문적인 검토를 지원하고,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가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방문 없이 확인할 수 있으며, 장수군청 민원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번별 가격을 열람할 수도 있다. 의견 제출은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접수된 의견 제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장수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그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또한 군은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친
장수군은 18일 해빙기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붕괴와 낙석 등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동화N1지구, 원안양 저수지 등으로, 군은 인근 주택지 주민 대피 계획과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동화N1지구은 지난 2024년 도로 낙석이 발생했던 현장으로, 현재 낙석 방지 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추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고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토목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급경사지 및 저수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훈식 군수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위험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수군의 ‘한글놀이터 장수군(가칭)’ 조성 대상지로 장계면에 위치한 장수역사전시관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지역확산 공모사업’에 예비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해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한글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세종시에 1호 ‘한글놀이터’가 조성된 데 이어, 올해부터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지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한글놀이터 장수관은 장수역사전시관 내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정체성과 한글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는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해 올해 가을 중 개관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이번에 조성하는 한글놀이터 장수관을 ‘자연이 만든 말, 역사가 남긴 이름, 인물이 지켜낸 한글’을 주제로 설정해 장수 출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등 지역 자산을 접목한 콘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의 ‘말랑통통 한글 요정’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장수군은 18일부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CCTV) 점심시간 단속 유예시간을 확대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운영 중인 무인교통단속장비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CCTV)’가 기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간이던 유예시간을 오후 2시까지로 30분 확대해 총 2시간 30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안전 확보를 위해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완화 없이 기존 단속이 유지된다. 해당 구역은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횡단보도 △인도 등이다. 또한 장수군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점심시간 유예시간 중에도 주민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 흐름 유지를 위해 도로 소통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계도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유예시간 확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조치이다”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합리적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장수군의 여름 축제 ‘장수쿨밸리페스티벌’이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휴양지인 장수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장수쿨밸리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정택)는 군 소통행정복합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어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임정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축제 운영 결과를 보고했으며 올해 축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예산 운영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고 지역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 발전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무더위를 식혀줄 장수만의 청정 자연과 계곡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임정택 위원장은 “올해로 4회차를 맞게 된 장수쿨밸리페스티벌이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여
장수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논밭 등 경작지에 가축분뇨 및 퇴비 등을 야적하는 행위에 대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위한 주민 홍보와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수역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공공수역 인접 축사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야적하거나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는 본인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부숙이 완료된 가축분뇨를 사용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퇴비를 야적할 경우에는 악취 확산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덮개를 씌워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경지 및 도로변 가축분뇨 무단 적치 △부숙되지 않은 가축분뇨의 퇴비 살포 △공공수역 인근 가축분뇨 방치 여부 등이며, 이 같은 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장수군은 가축분뇨 퇴비 야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읍·면을 통한 농가 대상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스스로 적정 처리 기준을
장수군이 적극적인 여성 고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장수군은 16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허명숙)와 함께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7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거나 채용 약정한 기업체로 새일센터와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고용 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말한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주식회사신진에스엠(대표 김은식, 김은주) △장수시니어클럽(대표 김숙희)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철학) △장수지역자활센터(대표 김구중) △장수 평화의집(대표 차복순) △나눔과행복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태현) △장수도깨비동굴김치영농조합법인(대표 고석열) 등 총 7개소이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모성보호와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군과 기업체간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과 고용 유지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장수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봉화산 철쭉군락지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17일 번암면 봉화산 산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산림조합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 대표 관광지인 봉화산 산철쭉군락지에 산철쭉 약 5,000그루를 식재해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봉화산 산철쭉군락지는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매년 봄 붉게 물든 산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전북 대표 산림 경관자원이자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수군은 나무 심기와 더불어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나무 나눔 행사도 장수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블루베리, 체리, 감나무 등 유실수 묘목 600주를 선착순으로 분양해 각 가정에서 녹색 문화를 형성하고 친환경 먹거리를 자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산림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군은 산불의 위험
장수군은 오는 20일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장수군 청소년활동포인트제’를 올해 처음 시행하고 참여 청소년 모집에 나섰다. 청소년활동포인트제는 청소년이 지역 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일정 기준 이상 누적 시 장수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 보상형 제도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4년 장수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제안된 ‘청소년활동포인트카드’ 아이디어를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둔 13세부터 18세 청소년(2008.1.1.~2013.12.31. 출생)이며, 1차 신청은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장수군 관광지 방문 △장수군 주관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군립 및 작은도서관 도서 대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장수군 공식 SNS 팔로우 및 홍보 게시물 공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3만 포인트 이상
장수군은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장수군의 인구감소 원인을 진단하고 정주환경과 지역산업 및 일거리, 체류·관광, 청년, 생활인구 등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주민 인식을 폭넓게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 여건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살펴 장수군 실정에 맞는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QR코드를 활용한 인터넷 설문조사는 4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활인구 확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이 체감하는 인구감소 문제와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