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수용(62.마금성 포럼 이사장) 출마예정자가 23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안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진안은 더 이상 기존 행정 방식만으로는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방행정은 유지 관리의 영역을 넘어 전략과 책임,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영’의 관점에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진안을 통치의 대상이 아니라 경영의 대상으로 보겠다”며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정 운영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개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저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변화에는 반드시 불편이 따르지만, 그 불편은 특정 개인이 아니라 오래된 구조와 비효율을 향한 것”이라며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기록과 공개’를 제시했다. 그는 “군정의 주요 과정과 결정은 군민 앞에 투명하게 드러나야 한다”며 “행정의 힘은 비밀이 아니라 신뢰에서 나온다”고 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성과를 자랑하는 군수가 아니라 미래의 방향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관리자가 되겠다”며 “진안
진안군은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5일간 대대적인 현지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0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이경영 부군수가 직접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첫날인 20일에는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으며,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주요 건설사업장과 관광자원 조성지 등 관내 34개소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이 부군수는 단순한 공정률 점검을 넘어 사업의 완성도와 주민 체감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사업 완료 이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은 물론 군민들의 이용률 등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행정을 이어갔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현지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사업에 대한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군정 주요 사업의 완성도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은 20일 군청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3개 읍·면 관계자와 보건소 방문보건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무주장수지사, 진안군의료원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대상자 중심의 지원체계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을 통합·연계해 제공함으로써,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통합지원회의는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실무협의체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인별 지원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확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3개 읍·면 5명의 통합돌봄 대상자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별 지원계획 승인과 함께 구체적인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관 간
진안군이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 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월 1회 추진되며 지난 1월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12개 경로당에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참여자 전원이 실습에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직후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정확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틀니 사용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착용 방법과 위생적인 세척·보관 요령에 대한 틀니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구강상담을 통해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구강위생용품 배부해 자가 관리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진안군보건소 정애경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 실천율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
진안군은 19일 진안 홍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명품홍삼 집적화단지(공업부지) 조성사업 활용방안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활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내 공업부지의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마련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홍삼 유통·판매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제조·가공 기능을 중심으로 체험·관광, 휴식·힐링 요소를 접목한 복합 산업화 모델 구축이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인·홍삼 산업 관련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공업부지 여건 및 활용 방향 분석, 관광 동선과 연계한 집적화 전략, 체험형·치유형 프로그램 도입 방안, 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진안군의 지역 여건과 홍삼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실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진안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진안홍삼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안IC 맞은편에 추진 중으로, 지난해 부지 조성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유통·판매시설을 착공했으며, 2027년 하반기 준공과 판매
진안군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1월 29일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12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함께 참여자 전원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교육 직후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정확한 칫솔질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착용 방법과 위생적인 세척·보관 요령 등 틀니 관리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구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자가 관리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진안군보건소 정애경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디지털 교육 확대에 대한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채널 개설은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시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고품질 농업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채널에는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진안군 주요 작목인 ▲고추 ▲노지수박 ▲콩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등 핵심 재배 기술을 담고 있다.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작업하거나 이동 중에도 필요한 구간을 반복 시청할 수 있어, 최신 영농 기술 습득 및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금선 소장은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유튜브 검색창에 ‘진안군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하거나 홍보물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이 손잡고 추진해 온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첫 결실을 맺었다.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2일 교내 오르겔홀에서 학위 및 전문학사 수여식을 개최하고, 산림치유과 제1기 졸업생 16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3년 12월 진안군과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4년 학과를 개설한 지 2년 만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진안군 산약초타운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산학 연계 실무교육을 병행해 왔다. 2024년 20명, 2025년 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림치유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2년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치유 6대 요법, 유아숲지도사 등 관련 자격 취득 요건을 갖추며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했다. 군은 이들이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취업은 물론, 지역 기반 창업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산림조합 진안교육원 등 산림치유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활
진안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1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급증하고 제수용품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늘어나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경영 부군수를 비롯해 군청 안전재난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신속히 개선을 완료하게 했다. 이경영 진안부군수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수적이다”라며, “상인들과 방문객이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겨울철 가뭄과 한파가 겹치며 남부지역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군에 따르면 최근 강수량 부족과 지속적인 한파로 월운취수원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백운·성수·마령·부귀면 일부 지역의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이에 군은 즉각 수원 확보 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 체계를 가동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특히 하천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섬진강(지방하천) 준설을 실시, 취수 가능 수량을 확대함으로써 남부지역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섬진강 준설을 통한 수원 확보 ▲취수시설 집중 점검 ▲취수장 수위 상시 모니터링 강화 ▲광역상수도 일부 수계 전환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병행 추진하며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동파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대응반도 운영 중이다. 군은 ▲외딴집·고지대 등 취약지역 집중 관리 및 해빙 작업 ▲동파 발생 시 긴급 복구 및 임시 급수 지원 ▲동파 예방 요령 홍보 등을 추진하며 군민 불편 최소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겨울 가뭄과 한파가 지속되면서 월운정수장의 수원 확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하천부서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