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군민과 학생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에 적극 나섰다. 설 연휴 전 집중 정비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대한 일제 점검에도 돌입하며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교통과 전 직원을 현장에 투입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100여 개를 즉각 철거했다.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상가 밀집 구역 등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연휴 기간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군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 간판과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점검·정비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정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과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어 가
진안군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급식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노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운영 시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이하 노인회)와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위생·안전, 영양관리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운영 시설 대상 식생활 교육 지원 ▲급식 이용 시설에 대한 위생·안전 분야 현장 지도 및 컨설팅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영양관리 및 상담·교육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강화해 지역 내 어르신 급식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노인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진안군은 26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군은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은 주거 안정을 도모하여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인구 유출 방지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주천면 주양리 일대에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 15~1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대상은 신혼부부, 청년, 귀농인, 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등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및 농촌유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행복주택 건립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통폐합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 살리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농어촌 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진안군 방문의 해’로 지정된 가운데, 전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외지 관광객 및 방문객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민박 시설의 수준을 높여 방문객에게 첫인상부터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번 사업은 이러한 지역 현황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억 원(보조50%, 자부담50%) 규모로, 노후 민박 시설의 안전시설 강화, 위생·편의시설 개선, 외관 정비 등을 지원한다.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박 시설 수준 향상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위원회는 접수된 16개소에 대해 현장 실사와 정량 평가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했으며, ▲기본 및 안전시설 준수 ▲신고 지번 외 시설 제외 ▲무허가 건물·영업 실적 미비 시설 제외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심의 결과 최종 11개소가 선정되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이 지역의 핵심 현안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전북 정치권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이끌어 내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자체 주도 사업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 군수가 공동으로 서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하나의 목소리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안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물론 국가 에너지 정책과의 연계성 등을 설명하며 전북 차원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함께해 공동서명이 성사됐다. 이번 공동서명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이춘석, 안호영, 한병도, 이원택, 이성윤, 박희승 등 전북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는 특정 인물 중심이 아닌 전북 정치권 전체가 지역 현안을 공동과제로 인식하고 연대에 나섰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공동결의문에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인프라 구축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 실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양수발전소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이 담겼다. 아울러 이번 결의서는 소관 중앙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식 전달됐으며
진안군이 청정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진안 들락날락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산림치유 분야 관계자와 예비 창업자, 군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유했다. 사업 공고는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접수는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지역에 공식 소개하는 ‘오픈데이(Open Day)’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유사무실과 협업 공간을 둘러보는 라운딩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26년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비롯해 2026년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 산림치유 특화골목 조성 사업 등이 종합적으로 안내됐다. 특히 산림치유연계 창업 성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고도화, 브랜드·마케팅 지원,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단계별로
진안군은 치아 결손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회복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노인의치(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이 대상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강 기능 회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로, 사전 구강검진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지원 내용은 완전틀니 또는 부분틀니,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적용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시술은 진안군과 협약을 체결한 관내 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진안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안군보건소 정애경 건강증진과장은 “노인의치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절한 구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구강보
진안군은 지난 24일 세종 국책 연구단지에서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現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만나 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전춘성 군수는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이 될 핵심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경제적·정책적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 26호선(보룡재) 도로개량 등이다. 진안군은 주천면 일원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지역 수용성 확보와 최적의 입지 조건을 설명하며 이는 에너지 전환 정책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 전략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완주 소양면에서 진안 부귀면을 잇는 국도 26호선에 대해서는 잦은 사고로부터 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계획’에 해당 구간의 도로 개량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면담은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 주요 현안들이 국가 정책과 연계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
이우규 진안군수 출마예정자는 2월 24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3대 비전을 발표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정이 끝까지 사회적 약자에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 ‘모두가 공존하는 진안’을 만들고자 하는 뚝심 일꾼 이우규의 3대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고령화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건강과 복지가 잘 구축돼 살기 좋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진안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방 중심 건강복지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MRI를 포함한 생애주기별 무료 건강검진을 주장했다. 이우규 진안군수 출마예정자는 어르신이 안심하는 돌봄 진안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시계를 지원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요양보호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노동이 존중받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응답형 행복버스 확대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와 취약계층 중심의 맞춤형 이동 지원으로 이동복지를 실현하고, 군민 모두가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이동에 장애가 없는 건강한 진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우규 진안군수 출마예정자는 진안 실정에 맞는 농촌 맞춤형 다문화 공존정책을 추진
진안군은 어르신들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24일부터 4일간 시니어 감시원과 함께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불법 판매 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떴다방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이나 의료기기 등을 허위·과대광고로 판매하는 곳으로, 공짜 선물 제공, 효도 관광, 의료기기 체험 등을 미끼로 소비자를 모집한 뒤 식품을 의약품처럼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표시·광고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체험기를 내세우는 과대·광고를 주의해야 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떴다방 피해는 노년층의 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며 “각종 홍보 캠페인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 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부정불량식품(☎1399) 또는 진안군청 위생팀(☎063-430-2316)에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