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24일 군청 민원과에서 장수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방문 군민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이 상담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설정해 대응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가 현장에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에는 민원과 직원과 청원경찰, 장수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여해 폭언·폭행, 시설물 파손, 위협 행위 등 다양한 악성 민원 유형을 실제 상황처럼 재현하고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 가해 민원인을 제압하는 과정을 함께 실시하며 비상 연락망과 대응 체계의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 숙지 강화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 및 심리 상담 지원 △공무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강복기 민원과장은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은 안정적인 행정서비
장수군은 지난 23일, 개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수군청, 장수경찰서, 장수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신규 개업 음식점과 청소년 출입 제한 주점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및 제공 금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업주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활동은 단순 점검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근동 행정지원과장은 “개학기는 청소년의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며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이 3월 열린 폴란드 브와디스와보보(Władysławowo) 챌린저대회와 이탈리아 리냐노(Lignano) 챌린저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소속 황인춘 선수와 장수군장애인탁구협회 소속 백영복 선수가 출전해 남자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그 결과 황인춘 선수는 동메달 1개를, 백영복 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장수군의 위상을 높였다. 해당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산하 폴란드 및 이탈리아 장애인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선수들의 국제 랭킹포인트가 반영되는 중요한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랭킹포인트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 파타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과 직결되는 만큼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수군의 장애인체육 활성화는 물론, 선수
장수군은 24일 장수향교(전교 이경술) 주관으로 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석전제·상정·정제라고도 하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으로, 유교문화의 정수를 계승하는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이다. 이날 제례에서는 초헌관에 박팔봉, 아헌관에 이종관, 종헌관에 박명규 유림이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초헌관이 분향과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되며 유교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번 석전대제는 지역 유림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선현들의 학덕과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예절과 충효 사상을 확산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술 전교는 “석전대제는 문화·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널리 알려 전통 예절과 충효 사상이 확산
장수군은 지난18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 근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기별 1회씩 연간 총 4회에 걸친 체계적인 집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주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밀폐공간 작업 시 질식재해 예방 △화재·폭발사고 예방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 가치인 만큼, 현장에서의 작은 실천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5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와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수군은 18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9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침해 예방과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등 필수 준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고용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장수군은 인력 모집 노력과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에 더해 베트남, 라오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 총 520명의 인원을 배정받았다. 이 가운데 38명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배치해 갑작스러운 농촌 일손 부족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수군은 입국 이후 1:1로 농가를 방문해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일하기 좋은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인구감소와
장수군은 지난 17일 상추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번암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추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번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매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번암면 상추 재배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상추 재배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배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토양 관리와 병해충 관리 등 실질적인 재배기술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토경재배와 양액재배 교육을 구분해 운영함으로써 재배방식에 맞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20일 상추 토경재배 △31일 상추 양액재배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실제 재배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상추는 번암면에서 꾸준히 재배되는 주요 특화작목인 만큼 체계적인 재배기술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품목별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업인의 재배기술 역량을
장수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건강장수‧행복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큰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경로당 141개소, 약 1,9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건강증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운영 기간은 10월까지이며,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폭염이 심한 7~8월은 운영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기초 건강검사를 비롯해 일상 속 운동과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관리 교육과 ‘3GO(걷GO!, 펴GO!, 건강잡GO!)’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마을별 리더(반장)를 선정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의료원 직원과 함께하는 날을 운영하는 등 공동체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정기
장수군은 1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장수초등학교 인근에서 ‘스쿨존 아이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최훈식 장수군수, 황재현 장수경찰서장을 비롯한 장수군과 장수교육지원청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생들과는 안전한 등교 방법과 보행 수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의 결과 최근 2년간 장수군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5년 12월 기준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29건으로 전년 대비 13건(30%)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재현 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수군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
장수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일부터 18일까지 7개 읍·면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수리는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차질을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운기·예취기·관리기·엔진톱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중·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점검과 수리가 진행된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반 2개 조를 편성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점검과 수리를 지원한다. 또한 50여 종의 공구와 각종 부품을 사전에 확보해 경미한 고장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하고,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유·무상 지원을 병행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는 농기계 점검 및 정비요령, 올바른 관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함께 안내해 농업인이 스스로 농기계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기계는 농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장비인 만큼 사전 점검과 안전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기계 순회수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