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진안고원시장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주간(3월 16일~3월 27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202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35.2명 수준으로 국내 결핵 환자는 연간 약 1만7천여 명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1,347명으로 우리나라 감염병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 날 진안군 보건소는 진안고원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슬로건을 중심으로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군민들
진안군은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4일 「진안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입학식에는 교육생 89명(치유농업 44, 스마트농업 45)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안환경농업대학은 2001년 개설 이후 25년간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해 온 대표 교육과정으로, 그동안 다수의 졸업생들이 지역 농업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올해 교육 과정은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2개 분야로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이론과 현장 중심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농업 경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치유농업 분야는 최근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와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농업 과정은 시설 재배 면적 증가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춰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진안군은 이를 통해 단순한 재배 기술을 넘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교육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바쁜 영농 준비 시기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진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교육 및 순회수리’ 추진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농기계 안전교육 및 순회수리’는 농기계 사고 예방의 핵심이 ‘사전 교육’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단순 수리를 넘어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 중심의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고장 원인 분석, 정비기술, 보관관리 요령, 안전운행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을 강화해 농업인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교관 1명을 포함한 총 5명이 참여해 진행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관내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각 2회씩 총 22회에 걸쳐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중이며, 하반기 교육은 8월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및 점검 대상은 관리기, 방제기 등 소형 농기계로, 농업인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종 위주로 운영된다. 단순 고장 수리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수리 실습을 병행해 자가 정비 능력 향상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또한 수리 과정에서 폐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경제적
진안군은 지난 20일 진안홍삼 다목적 복합센터에서 농산촌미래국 팀장급 이상 24명을 대상으로 ‘1 기업-1 공무원 전담제 레벨업 교육’을 실시했다. ‘1 기업-1 공무원 전담제’는 지난 2024년부터 농산촌미래국 팀장급 이상 공무원과 관내 농공단지 평균 종사자 5인 이상 입주기업 24개 팀을 구성 및 매칭하는 정책으로 현재까지 총 101건의 기업 애로 사항을 접수해 63건을 해결하는 등 실질적인 기업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마케팅본부 한동희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기업애로 해소 우수사례 공유, 전담제 추진 시 안내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등을 공유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간담회와 공모 사업 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담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하여 정책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면담역량 강화의 자리가 됐다”며 “진안군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전북도 주관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진안군 농민회(회장 박시진)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야외교육장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연맹 방극환 사무처장,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농협 관계자,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농업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농발대식은 풍물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진안군 농민회 박시진 회장의 대회사, 내빈들의 격려사 및 축사 등의 기념식과 풍년기원 고사를 통해 농업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박시진 진안군 농민회장은 “올 한 해 자연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영농발대식을 계기로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농업 발전과 농정 구현에 있어 농민회가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진안군 농민회는 농촌일손지원센터 운영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활동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산불 예방과 같은 환경개선에 앞장서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4색이음 연계 관광상품 기획을 위한 팸투어를 진안에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임직원 27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는 서부내륙권 주요 관광자원의 상품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과 전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 가능성을 점검하여 실질적인 관광상품 구체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었다. 팸투어 첫날인 18일, 참가자들은 진안군의 산골애찬 맛집 중 한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기암괴석과 계곡이 어우러진 운일암반일암을 방문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 자연 속 힐링을 경험했다. 이어 진안의 핵심 관광자원이자 독특한 자연·문화경관을 보유한 마이산으로 이동하여 탑사까지 트레킹을 이어가며 진안고원의 수려한 비경을 직접 확인했다. 저녁에는 홍삼빌 세미나실에서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는 진안군 관광 전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문화관광재단의 발표 순으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 대표들은 진안군의 청정 자연과 치유 인
진안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에 나서며 디지털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군청 강당에서 60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도입한 ‘통합AI활용플랫폼’을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보고서 작성 보조,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문안 작성 등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진안군은 반복적인 문서 작업과 자료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는 공무원의 업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돕는 도구”라며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청년농업인 7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시범사업 관련 계약 절차와 구비서류,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육성팀은 청년농업인 아이디어기반 자립모델 구축,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시범영농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아이디어기반 자립모델 구축사업은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홍삼가바커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선정된 사업으로, 꾸지뽕 유효성분을 활용한 캡슐커피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경력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2024~2025년 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곡물 손상없는 건조기’와 ‘딸기 부위별 온도측정 생육환경조절 스마트팜’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농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며, 진안군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아이디어가 농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도 많은 관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의 발굴 및 관련 사례를 논의하고,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을 모색, 기타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안전망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집중 토론 및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위한 수퍼비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의견 및 정보 공유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위기 청소년 사례에 대하여 지역사회가 연합된 지원을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회의가 이어졌다. 한편, 2025년도에는 본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2명의 청소년이 상담치료 서비스 등 종합복지 서비스의 혜택을 받거나 기관 간 협력을 통한 개입이 이루어지기도 하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해당 위원회를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one-stop으
진안군은 ‘2026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4월 12일까지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 하얀양옥집 복합문화공간에서 기획전시 ‘마중, 진안’을 개최한다. ‘전주 하얀양옥집에서 만나는 진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진안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도심 속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진안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공간은 ▲마이산의 신비로운 능선 ▲진안 용담호의 고요한 풍경 ▲지역 대표 축제와 문화자원 등 진안을 상징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진안 용담호사진문화관의 소장 작품을 연계해 눈길을 끈다. 마이산과 진안 용담호, 고원 풍경 등을 현대적인 일러스트 작품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이 진안의 자연을 보다 감성적이고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용담댐 건설로 물 아래 잠든 마을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을 함께 담아내며 지역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진안군 공식 캐릭터 ‘빠망’과 진안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