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3일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내 이·미용협회 임원진과 함께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민원 대응 및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 내 이·미용 요금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의 형평성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최근 관내 이·미용 요금 동향 공유, 요금 인상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 및 민원 사례 검토, 이·미용권 사용 시 잔액 환급방안 및 부정 사용 방지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과 군민들의 체감 부담 증가 상황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진안군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2만 원의 이·미용권을 지원하여 위생 관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 등이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복지 혜택이 요금 상승분으로 상쇄되거나 미지원 대상자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행정의 강
진안고원치유숲은 「책의 달, 4월」을 맞아 지난 2일 청소년 독서문화행사‘작가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제일고등학교 1학년 학생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나무 인문학자로 알려진 고규홍 작가를 초청해 강연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이날 고 작가는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외에서 나무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나무에 담긴 생명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 중에는 학생 참여형 퀴즈도 진행돼 정답을 맞힌 학생들에게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1만 원권이 증정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학생들은 치유숲 일대에서 진행된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나무를 직접 관찰하고 나무의 특징과 생태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 속에서 책과 강연 내용을 함께 체험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친환경 식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와 자연 친화적 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나무가 말하였네 : 옛시」 도서를 증정하고 작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진안고원치유숲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책과 작가를 만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외국인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3월부터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 소속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센터장 우소영)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통역봉사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19통역봉사단은 외국인이 119에 신고할 경우 119상황실–신고자–통역봉사자를 연결하는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다국어 통역 인력풀을 구축‧관리하고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통역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신고자가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상황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출동 지령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9통역봉사단에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통역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전북특별자치도는 만경·동진강 일원 철새도래지 등 595만㎡를 대상으로 ‘2026년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사업’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토지소유자 등 지역 주민과 계약을 체결하고, 보전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총 12억 5,200만 원을 투입해 군산·익산·정읍·김제·고창·부안 등 6개 시군에서 추진되며, 보리·밀 재배, 볏짚 존치,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존 철새 먹이 제공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생태관광지와 탐방로 등과 연계해 생태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서비스 확대를 위해 수변식생대 조성, 생태탐방로 정비, 자연경관 전망대 관리 등 문화서비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생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군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발굴하고, 생태관광과 연계한 우수사례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생태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삶의 질과 사회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1만3,515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2026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 수준과 주관적 인식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도민 체감형 정책 설계의 핵심 기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 분야는 ▲주관적 웰빙 ▲건강(의료)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가족 ▲지역 특성 등 7개 영역으로, 삶의 만족도와 의료 이용, 사회적 신뢰, 범죄 불안, 기후변화 인식, 가족 관계 등 도민 생활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올해는 2024년 국가데이터연구원에 의뢰하여 수행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지표 및 사회조사 항목체계 개편 연구(‘25.1.~’25.7.)』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조사 항목과 지표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결혼·출산·보육, 기후변화, 사회갈등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신규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정책 수요를 보다 충실히 반영하고자 하였다.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수산물 가공·유통 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올해 345억 원을 투입해 수산식품 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가공·유통 혁신으로, 총 329억 원이 투입된다.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에 271억 원, 해수 인배수 기반시설 구축에 42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가공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이물질 선별기, 멸균설비 등 가공시설 현대화와 노후 김 건조기 교체를 지원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산물 브랜드 강화와 소비 촉진에도 12억 원을 투입한다. 공동브랜드 육성과 판촉 지원, 직거래장터 운영, 할인행사 및 택배비 지원 등을 통해 전북 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온저장고와 포장기 등 유통시설 확충과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신선 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채중석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투자는 수산업을 첨단 가공과 유통을 갖춘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산인의 소득
전북특별자치도는 유전체 분석으로 선발한 고능력 한우의 가치를 시장에 반영하기 위해 임실축협 가축시장에서 ‘고능력 한우 가축시장 거래 표시제’를 시범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경매 과정에서 고능력 한우와 그 자식 소(후대축)를 전광판에 표시해 개체의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는 「전북특별법」에 따라 우수 한우 집단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유전체 분석 상위 20% 이내 한우를 ‘고능력 한우’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개량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출하된 고능력 한우 후대축의 1++ 등급 출현율은 53.8%로 전국 평균보다 12.3%포인트 높고, 마리당 약 102만 원의 추가 소득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이러한 우수성이 거래 단계에서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일반 한우와 유사한 가격에 거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표시제를 통해 고능력 한우와 후대축을 명확히 구분하고, 품질에 따른 가격 형성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가축시장으로 확대하고, 한우 산업을 양적 확대 중심에서 품질 중심 구조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출범 2년을 맞아 교권보호위원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6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2026년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교권보호위원회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돼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열린 이날 연수는 새롭게 위촉·임명된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자는 게 목적이었다. 연수에는 교원과 학부모, 경찰,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내 14개 시·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300명 가량이 참석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연수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과 책무를 포함해 실제 사안 처리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사례 중심으로 위원회를 소개하며 위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이 강화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한층 탄탄하게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위원회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해 1차례에 그쳤던 역량 강화 연수를 올해는 2차례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진안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진안고원 벚꽃 여행을 추천했다. 평균 해발고도 350m의 진안고원은 타 지역보다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 전국 주요 벚꽃 명소의 꽃이 진 뒤에도 만개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혼잡한 인파를 피해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차별화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진안의 벚꽃 관광은 차량 이동과 도보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더한다.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는 용담호 일원의 벚꽃길과 데미샘 방면 코스가 있다. 특히 용담호 벚꽃길은 호수와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으로 현재 벚꽃이 만개해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운면 데미샘 방향은 청정 자연 속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굽이진 도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은 차창 밖 풍경만으로도 봄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도보 관광을 원하는 방문객에게는 마이산 벚꽃길이 대표 명소로 꼽힌다.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들이 만들어 낸 벚꽃 터널 아래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완만한 구간으로 조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어르신과 교통약자도 편
장수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선언 및 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에 남아 있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적극행정과 조직혁신의 출발점이 되는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함께 다졌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제공하는 관행으로,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조직문화로 지적돼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선언서 낭독이 진행됐으며, 이어 간부공무원들이 해당 관행 근절에 솔선수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약서에 자필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선언과 서약을 통해 불필요한 의전과 관행을 없애고,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의 4대 핵심 가치인 ‘자율·존중·평등·소통’ 피켓을 들고 단체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수평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정착 의지를 함께 표
진안군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호)는 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봄맞이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년째 한결같이 이어오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겨울철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적인 정기 나눔 봉사활동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았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했다. 적십자 이동세탁 차량과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깨끗하게 세탁하고 따스한 봄볕에 건조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되었다. 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느덧 4년째 봉사를 이어오다 보니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뵙는 것이 위원회의 큰 보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령면을 위해 진심 어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헌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
진안군이 농가 소득 다각화를 위해 마련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중소농업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원물 판매에서 벗어나 가공식품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농가가 직접 제조·판매에 참여하는 ‘6차 산업형 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창업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첫 수업에서는 농식품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가공상품 트렌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진행될 주요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유통 전략(4월 10일) ▲가공식품 개발 프로세스 및 법규(4월 17일~24일) ▲작업장 위생 및 HACCP 관리(5월 1일) 등 기초 이론부터 실무 행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특히 5월 말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과채주스 및 잼류 제조 실습’이 진행되며, 6월 초에는 ‘관내 우수 가공사업장 현장 견학’을 통해 선도 농가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등 현장 중심의 입체적인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하여 출산가정에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출산 가정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아이를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꾸러미는 젖병세정제, 젖병세척솔, 방수기저귀 가방, 쪽쪽이, 미역, 스와들수트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진안군 문민수 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 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6일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안전관리 실태, 주민 편의 확보 방안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 운일암반일암 조형물 △ 부귀면 부천마을 안길도로 정비사업 △ 농업회사법인 문스빈 △ 마이산 4색 에너지 충전소 조성사업 등 총 4개소이다. 먼저 운일암반일암 조형물 사업은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구름다리 일원에 상징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한 사업으로, 관광 콘텐츠 확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부천마을 안길도로 정비사업은 장기간 미정비 상태였던 마을 도로를 정비하여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5월 준공을 앞두고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농업회사법인 문스빈은 전략작물 산업화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 지원을 기반으로 향후 가공·체험·관광 연계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마이산 4색 에너지 충전소 조성사업은 감성 힐링과 체험형 관광을 결합한 관광시설로, 감성충전소(힐링정원)와 열정충전소(카트체험장) 조성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부군수는 이
진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번기 기간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대응해 휴일에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작업 일정 부담을 줄이고 영농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휴일 운영은 진안읍에 위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702-30)에서 실시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이번 휴일 운영은 농업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바쁜 농번기 일정 속에서도 보다 유연한 영농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휴일 운영은 오는 12월 20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나, 농번기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에는 짧은 기간에 작업이 집중되는 만큼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