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26일 ‘불용농기계 현장 매각’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매는 내구연한이 경과 거나 유지·보수 비용이 과다해 더 이상 임대용으로 활용이 어려운 농기계 13종 36대 대상, 현장 공개경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매각 공고와 함께 농업기술센터에 매각 대상 농기계를 전시해 농업인들이 사전에 장비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월 26일 현장 투찰과 개찰을 통해 낙찰자를 확정했다. 입찰 참여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진안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제한했으며, 1인당 최대 2대까지 응찰할 수 있도록 운영해 더 많은 실수요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 설명과 자격 확인 절차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속에 경매가 이루어졌다. 이번 경매 결과, 총 28대의 농기계가 낙찰되었으며, 볍씨발아기, 승용제초기, 퇴비살포기 등 일부 품목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3일 이내(공휴일 제외)에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후 2일 이내에 물품을 인수해 자가 수리 후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경매는 불용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27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스마트119구급서비스’는 도내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앓고 있는 질환, 복용 약물, 진료 중인 병원 정보 등을 119종합상황실에 등록하면 응급증상이 발생했을 시 출동 대원에게 해당 정보가 전달되어 맞춤형 처치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9전화로도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하면 가능하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소아청소년의 경우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거나, 보호자가 당황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사전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고부터 이송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한국희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정 지역에 편중된 장수군의 관광 정책을 비판하며 산서면을 비롯한 소외 지역의 잠재된 자원을 활용한 ‘관광 균형 발전’을 강력히 주장했다. 한국희 의원은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을 언급하며, “산서면에 편성된 관광 예산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것은 우리 군의 관광 정책 불균형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산서면 등 소외된 지역에 관광 자원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발굴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장수군 3·1 만세운동의 시발점인 지금당(知今堂) ▲호국 유산인 호룡보루 ▲창원정씨 종가 및 권희문 가옥 등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높은 ‘숨은 보석’들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한국희 의원은 지역의 잠재력을 발전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집행부에 세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한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장수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에 ‘지역 균형을 고려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핵심 과업으로 명시해야 한다.”며, 이미 개발된 곳에 예산을 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외 지역을 새로운 관
장수군 계북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민원 현장의 응대 방식을 점검하고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원인을 대하는 공직자의 기본 자세와 태도에 대한 집중적인 당부가 이어졌다. 특히 전화, 방문,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원이 접수되는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형식적이고 상투적인 응대 방식으로는 주민들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 강조됐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민 개개인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 또한 강조되었다. 유인선 면장은 “민원인을 마치 우리 가족처럼 생각하고, 그들의 요구사항과 어려움에 세심하게 귀 기울인다면 행정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신뢰와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북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과 내부 점검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군 계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화식)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임원진과 프로그램 강사·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책임질 각 프로그램 강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락 락밴드 △산울림기타교실 △샤론의 꽃 △고고장구 △계남 탁구클럽 △노래교실 △필라테스 △계남사랑자수 △음악튼튼건강교실 총 9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강사들은 연간 활동 계획을 설명하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주민자치 임원진은 회원 수가 계획보다 적거나 수업 운영이 불규칙적일 경우 프로그램 조정이나 중단이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하며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열정적인 수업 운영을 당부했다. 최화식 위원장은 “현재는 프로그램별로 10명에서 20여 명 규모로 시작하지만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12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주민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태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온정 넘치는 장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나눔과 배
(사)한국새농민회 장수군지회(회장 한동근)는 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복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전국에 농‧축산인들을 대상으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 실천에 앞장서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 수상자 단체다. 수상자들은 선진 영농기술 보급, 귀농귀촌에 대한 영농지도,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근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동절기에 더욱 힘든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 현장에
장수군은 (유)번암조경(대표 김지영)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수농공단지에 위치한 (유)번암조경은 15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 기업으로 평소에도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대표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번암조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소중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적극 장려해 모두가 함께 따뜻
무주군이 ‘군민안전보험’ 시행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민안전보험’은 불의의 재난·재해·범죄 및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것으로, 무주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무주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폭발·붕괴·화재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급성 감염병 사망 및 후유장애, 상해 치료비 등 총 37개 항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별 한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며, 야생동물 피해의 경우는 무주군 내에서 발생한 사고만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배점옥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안전민방위팀장은 “무주군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접한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군청 누리집을 비롯한 군정 소식지, 홍보 전단 등을 활용해 “무주군민안전보험”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
무주군은 세외수입 행정의 전문성과 정확성 제고를 위해 지난 2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실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세외수입 및 과태료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신규 담당자와 과태료 업무 담당자를 필수 참석 대상으로 지정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정보부 소속 조상엽 강사로부터 △세외수입 부과 및 세입 관리, △체납관리 및 체납처분, △과태료 관리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위주의 강의를 들었다. 이날 교육을 들은 신규 공무원들은 “관련 법령과 절차부터 징수, 회계 처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까지 사례 위주로 교육받다 보니 이해가 쉽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배운 것을 토대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번 교육을 기반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민원 신뢰도, 담당자 전문성 강화에 매진할 방침으로,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속 가능한 역량 개발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동구 자전거연맹 나윤채 회장이 지난 26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나윤채 회장은 “나고 자란 고향 무주를 살면서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라며 “언제나 무주가 발전하고 이웃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맡기게 됐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적상면이 고향인 나윤채 회장은 현재, 대전 동구에서 재생용 재료 수집과 판매업을 하는 LA윤금속을 운영 중으로, 2024년 제6대 동구체육회 자전거연맹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후 올해까지 고향사랑기부금 7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원이 무주군의 역사적 자료를 수집ㆍ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역사관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이해양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제32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무주의 정체성,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유산, 무주 역사관」 5분 발언을 통해 “역사적으로 무주는 백제와 신라의 관문이었고 충청ㆍ경상ㆍ전라 삼도가 만나는 접경지대였다. 무주는 예로부터 분절이 아닌 연결의 거점이었다. 무주의 역사적 성격은 기록과 보존을 통해 더 생생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해양 의원은 “무주의 진정한 가치는 사건 위에 겹겹이 쌓여온 무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있다. 덕유산과 적상산성은 임진왜란부터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호국 의병들의 은신처이자 투쟁의 공간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민중사와 항일의 역사조차도 지금은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며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존재하지 않았던 역사와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해양 의원은 무주의 가장 독보적인 역사 자산으로 적상산사고와 조선왕조실록을 지목하며 “우리는 나아가 실록을 활용한 남북교류와 민족 동질성 회복, 그리고 평화통일의 발판도 꿈꾸어야 한다. 이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비롯해 실질적 전시와 학술행사의 근거인 역사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27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2026년 무주군의회 의정활동을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및 공유재산계획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군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7일 무주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대표위원 문은영)을 선임했다. 그리고 이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연령 확대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영희 부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여성농업인은 농업 생산활동은 물론 가사와 돌봄노동까지 병행하며 농업ㆍ농촌 생활 기반을 실질적으로 지탱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을 건강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현장의 요구에 따라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희 부의장은 “농업에는 정년이 없는데 건강검진에만 연령 제한을 두는 것은 맞지 않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라는 본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에 따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의
모두가 존중받는 학생 중심 특수교육을 교육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특수교육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27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2026. 전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및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진행된 특수교육지원센터 설명회는 14개 지역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100명이 참석했다. 14개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평가부터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전달까지 특수교육 실행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를 위해 순회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의 조기 발견,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진로직업교육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장애특성별 거점센터 운영 등 지역 기반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오후에 진행된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는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업무 담당자, 교육전문직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 특수교육 정책 안내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오영석 연구관이 교육부의 2026년 주요 특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2026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위기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병원형 위(Wee)센터와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을 선정했다. 전북교육청은 ‘병원형 위센터’에 전북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병원형 위센터는 고위기 학생의 상담·치료·대안교육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 복귀를 돕는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전문의 진료를 출석으로 인정받아 통원 및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학교에 정신건강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심층평가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은 기존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올해 대자인병원을 추가, 총 3개 기관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대한 학부모 선입견 및 의료 취약 지역 거주 등으로 병원 연계가 어려운 위기학생에 대해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와 유관기관을 연계해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불안이나 외로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는 마음건강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며 “병원형 위센터와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을 성장시키는 회복탄력성을 높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