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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듯한 낯익은 산타가  20일 장수군 장계면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원아들에게 장수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만든 천연화장품을 선물하고 있다.

 

아! 어디선가 본듯한 산타는 바로 장수 장영수 군수님이라고 .....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

어릴 적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들 하지요.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썰매를 타고 선물을 가져 온다고 믿고 양말을 걸어 놓고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그러면 엄마아빠는 아이들의 꿈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꼭 선물을 준비하던 생각이 납니다.

너무나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몇번의 크리스마스가 지났을까,

아이들이 산타의 유무를 궁금해할 무렵이 오면  그 비밀도 쉽사리 끝나버리지요.

자기네들의 또래 집단에서 곧 해답을 얻게 되니까요

바로 그들의 부모가 산타였다는 것으로 정답 확정!

 

그 무렵의 아이들은 저마다 더 많은 세상의 이치를 아는 나이가 돼 버립니다. 

물론 부모인 우리도 그만큼 늙고 말지요.  

알고 나면 싱겁고 재미없는 이야기들....

조금  천천히 알았어도 좋았을 것들이  많다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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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