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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미래기획, 장수군에 성금 기탁

 

미래기획(대표 양기윤)은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

 

양기윤 대표는 “장수군 지역사회발전과 잇따른 나눔의 뜻에 동참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웃의 안부를 먼저 챙기며 희망찬 새해를 함께 시작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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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실태평가서’ 광역 17개 지자체 중 2위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주관 '2025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만 생활환경과 사무관도 환경관리 분야 유공으로 같은 영예를 안았다. 27일 도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정읍, 김제, 임실, 부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북의 환경관리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배출사업장의 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교육 이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은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에 올라 기업과 행정의 협력이 만든 성과로 평가받았다. 도는 사전예고제, 중소·신규 사업장 환경기술지원,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직무교육 강화 등을 확대했다. 42개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300개소에 방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시군 점검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7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김종만 사무관은 20여 년간 환경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으로 도내 환경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2018년 이후 악취·대기·수질 문제 해결과 기업 환경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