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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안호영, 지역 대학생 및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다!

- 완주 우석대생 및 진안 청소년들과 간담회 가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자 전북도당 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가 청소년 및 청년층의 목소리를 듣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최근 우석대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갖고, 대학생들의 고민과 바람직한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우석대 총학생회는 지역 대학생을 위한 주거·문화·일자리 복지에 대한 정치권과 지자체 차원의 정책강화를 요청했다.

 

특히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가 주로 편의점 등에 한정돼 있는 반면, 완주군 산업단지 내 기업들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만큼, 대학생들과 기업간의 매칭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안 예비후보는 향후 지역 대학생을 위한 정책공약을 적극 발굴·추진할 것임을 표명했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진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30여명과 참정권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해 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총선에서는 일부 고등학교 재학생들도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주체이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청소년들의 참정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진안군 청소년들은 “우리 청소년의 정치의식도 크게 높아졌다”며 “산고 끝에 얻어진 참정권을 소중히 행사해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선택하고 책임지는 동시에, 민주주의의 지평을 넓혀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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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