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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임정엽 예비후보, “지역체육회 재정자립 제도정비 나설 것”

- “자치단체와 체육회 여건에 따라 지역 간 생활체육 인프라 격차 벌어져...”


-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체육회 재정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정비에 나선다.

 

임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산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체육회 재정자립 지원 관련 법적 제도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주여건의 필수적인 생활 체육 인프라 구축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체육회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현실이다.

바꿔 말하면 체육회 관리 여부에 따라 체육 인프라의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임 예비후보는 이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체육회와 체육전문인 지원 위한 법적제도 정비와 재정자립도 구축, ▲지역 스포츠 균형 발전사업, ▲종목단체 자립 지원, ▲체육인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예산 증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농산촌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매년 우수선수 확대지원을 위한 예산 증액이 필요한 만큼 지역 체육회와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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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