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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에 청년 인턴 2명 배치

 

무진장소방서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청년 인턴이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 관련 교육을 이수한 청년 인턴들을 소방관서에 배치하여 특정소방대상물 안전정보 입력 등 DB 구축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무진장소방서 방호구조과에 2명(이세린·이소연)이 배치돼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입력 ▲화재안전정보조사 결과 입력 ▲소방시설 자체점검 업무담당자 보조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에 근무하게 된 청년 인턴 이세린·이소연은 “소방서는 환자이송과 불 끄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행정업무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소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허권철 방호구조과장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고, 청년인턴에게는 좋은 경험이자 자산이 되는 한편 공공기관의 데이터 장비로 민간의 관련 산업 활성화에 대한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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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