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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직장인의 건강한 꿈 찾아 드림


장수군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집중 건강 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장인의 건강한 꿈 (dream) 찾아드림’의 운영을 재개했다.

15일 의료원에 따르면 ‘직장인의 건강한 꿈 찾아드림’은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는 오후 6시부터 매주 화,목 2차례에 걸쳐 홈트레이닝 실천을 위한 동작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야간 운동프로그램은 체육지도 강사와 운동처방사가 직장인 참여자 16명에게 스트레칭, 기초 웨이트, 트램폴린, 짐볼, 스텝박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옥경 과장은 “주민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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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