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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동향면 행복더하기지원사업-밑반찬 나눔

 

 

진안군 동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철식)는 지난 28일 행복더하기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

 

동향면 지사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져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 60여명에게 밑반찬을 제공했다.

 

이날 밑반찬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동향면 협의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사랑을 가득담아 준비한 김치 등 4가지 반찬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면서 애로사항도 확인하고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철식 위원장은 “행복더하기(밑반찬) 지원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위의 어려운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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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