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자봉센터, 5년연속 최우수기관-전북 14개시군中

 

㈔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센터비전수립 및 도 정책반영 항목이 추가된 이번 평가는 △직원영량강화△국정평가△도네트워크△조직운영△공모사업참여및수상실적△해당지자체공무원자원봉사참여도 등 9개 항목 16개 지표를 토대로 전라북도14개·시군센터간의 공정한 지표를 통한 자율적 경쟁을 통해 조직운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방역&마스크제작’ 및 ‘어르신 삼계탕 나눔 운영’등 지속적인 후원사업과 공모사업을 수행하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10개면자원봉사단을 비롯한 26개 자원봉사단과 17개 업무협약기관과 연계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이 크게 평가됐다.

 

이재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요즘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제면마스크 15,000장 만들기 및 진안의 전 지역에 방역 봉사를 펼치는 등 자원봉사자들이 한 뜻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진안군민이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