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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라북도서울장학숙 청운관(고시원) 입사생 선발

 

▶ 선발인원 : 26명 (남 15, 여 11)

▶ 접수기간 : 2021. 7. 1.(목) ~ 7. 23.(금) 18:00까지

 

전라북도서울장학숙이 2021년도 청운관에 입사할 고시 준비생을 선발하기 위한‘청운관 입사생 선발요강’을 발표했다.

 

○ 모집인원은 26명(남 15,여 11)이며,

자격요건은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계속하여 전라북도에 되어있거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이면서 지원자가 도내 고등학교 출신자로서

 

▲ 1순위는 2021년도 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 기술)․입법 고시․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합격자, 변호사시험(로스쿨 재학생 또는 출신자) 준비생(2021년도 1차시험 면제자 포함)

▲ 2순위는 2021년도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 3순위는 2022년도 입법고시․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

기술)․국립외교원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 준비생 (2021년도 1차응시자에 한함)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 7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터넷(http://seoul.jbdream.or.kr)과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서울장학숙에서 접수를 받는다.

 

전라북도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향토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1992년도부터 서울장학숙을 건립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역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고시원인 「청운관」을 2005년 12월부터 개관, 운영하고 있다.

 

○ 「청운관」 수용인원은 64명으로 1인 1실의 숙실과 세탁실, 정보공유 및 시청각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그동안 서울장학숙 출신자 중 사법, 행정 등 각종 고시에 24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청운관 입사생 중 신규로 선발하는 26명을 제외한 38명이 2차 시험에 응시했거나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 고시 전문숙소인 청운관에서 전북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더욱 더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운관 입사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서울장학숙 홈페이지 (http://seoul.jbdream.or.kr)를 참고하거나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428, 전라북도새마을회관 2층) 063-276-8310 또는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02-58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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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