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도모 및 범죄예방을 위해 7월24일부터 8월8일까지 지자체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여름이동파출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일암반일암에는 주말 기준 평균 3000여명의 피서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내 도난 및 성범죄예방등 각종 치안 안전도모를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고,
특히 범죄예방진단팀은 사전에 여성공중화장실등 점검실시하고,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전단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집중 순찰 할 예정이다.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은 “운일암반일암을 찾은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피서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