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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 농민공익수당 95% 지급완료

진안군 용담면이 이달 6일부터 지급된 농민 공익수당 지급률이 95%에 달한다고 밝혔다.

 

용담면의 올해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 규모는 대상자 202농가며 농가당 60만원씩 총 1억2천여만원이다.

공익수당은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지급했으나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선불형 카드로 변경했다.

사용처는 진안 지역 내 카드 가맹점 매장이다.

 

면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신속하고 정확한 공익수당 배부를 위해 지난 6~7일 마을 일제출장을 통해 집중 지급해 지금률을 95%로 끌어올렸다.

미 신청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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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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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