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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냉천막걸리-착한가게 5호점

 

 

진안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이기호, 이하 협의체)는 15일 ‘냉천막걸리’(대표 조성균)를 찾아 착한가게 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출액의 일정 부분(3만원 이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나눔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또는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업소에 붙여주는 명칭이다.

 

성수면 착한가게 5호점으로 선정된 ‘냉천막걸리’는 2019년에 세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3대째 96년 동안 옛맛을 살리는 전통 막걸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고 봉사활동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 현판을 계기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현판 전달식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랑나눔 온도탑 100℃ 올리기’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재,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83℃이며 139명의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성수면의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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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